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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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유권자" 22대 국회의원에게 바란다
◀ 앵 커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한표가 간절한 후보자들은거리와 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있는데요. 정작,이번 선거의 유권자임에도 불구하고후보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대신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선거가 코앞이지만,적막만 흐르는 순천 낙...
최황지 2024년 04월 04일 -
수십 년 마을 골목길에 '울타리'가...갈등 확산
◀ 앵 커 ▶수십 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던주택가 골목길에 울타리가 설치돼통행이 불편해진 곳이 있습니다.고흥의 한 마을 길에 사유지가 포함되면서땅 주인과 주민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택가 좁은 길을 따라철제 울타리가 세워졌습니다.울타리가 쳐진 공간은40년 넘게주민들이 골목...
김단비 2024년 04월 04일 -
고흥·보성·장흥·강진 후보..농어촌 표심 '공략'
◀ 앵 커 ▶22대 총선의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여야 후보들의 선거전은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농어촌 지역인 4개 군을 합쳐 면적이 거대해진 선거구인데요. 다른 선거구보다 더 바쁘고 더 분주하게 선거 운동 중인 후보들은표심에 호소하기 위해 지역 밀착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
최황지 2024년 04월 03일 -
고흥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본격 시작
올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선정된고흥지역 2개 마을에서 최근, 본격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고흥군은 지난 1일부터금산면 상하촌 마을과 남양면 선정마을에서농촌으로 이주하기 전 석달동안귀농어귀촌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시작됐으며,서울.경기.대전에 거주하는 13명이프로그램에 참...
최우식 2024년 04월 03일 -
고흥군, 독일 현지에서 '금산 석정지구 새꿈도시' 조성 홍보
고흥군이 금산면에 들어설전국 최대 규모의 독일 마을 조성을 앞두고독일 현지에서 민.관 합동 설명회를 가졌습니다.고흥군은 현지시각으로 어제(2),독일 쾰른에서 재독 교포와의 간담회를 갖고금산면 독일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과 교민 입주 상담을 진행했으며,오는 6일까지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 함부르크 등,독일 ...
최우식 2024년 04월 03일 -
우주센터 연계도로도 예타 면제해야...
◀ 앵 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첨단산단에 대한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정부 차원에서 적극 추진되고 있습니다.국토교통부와 고흥군은 여기에 더해나로 우주센터로 가는 도로망 구축사업도큰 틀에서 예타 면제가 필요하다고 보고대통령실과 기재부를 설득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정부는 ...
최우식 2024년 04월 02일 -
고흥 버스터미널서 흉기 휘두른 40대 입건
고흥군 공용 버스터미널에서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어제(31) 불구속 입건됐습니다.고흥경찰서에 따르면이 남성은 지난 29일,도양읍 녹동터미널에서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다친 사람은 없었지만다음 날에도 이 남성을 마주친 시민들이불안감을 호소하면서국민신문고에 경찰 부실 대응을지적하는 민...
김단비 2024년 04월 01일 -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우주인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고흥군이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관심을 높이고,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다음달 한달 동안‘고흥 우주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이번 공모전은 우주쓰레기와 우주식량 해결방안을 주제로 급부상하는 우주산업의 새로운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며,이를 통해 고흥우주항공...
최우식 2024년 03월 28일 -
고흥군, 경기도 안양시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고흥군이경기도 안양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공영민 고흥군수와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늘(27),고흥군청에서 만나양 자치단체의 상생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우호교류 협약식을 갖고,앞으로 행정과 문화예술, 관광, 경제, 산업 등,모든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고흥군은경기지역 경제를 이끄는 안양시...
최우식 2024년 03월 27일 -
일부 후보 토론회 외면.."정책 선거 어디로?"
◀ 리포트 ▶22대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고, 유권자들이 어떤 후보를 선택할 지고민할 시간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유권자들은 이 기간 후보별 공약과 자질을 검증하는데, 일부 후보자들이 주요 시험대인 선거토론회에 불참하면서정책 선거를 스스로 저버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
최황지 2024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