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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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수퍼수정)'아삭아삭' 겨울 미나리 수확 분주
◀ANC▶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순천만 일대에서는 미나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정 지하수로 재배하고 식감과 향까지 뛰어나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커다란 비닐하우스 안이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물에 잡긴 미나리를 정성스럽게 베어내고, 한쪽에서...
문형철 2019년 12월 12일 -
국립해양기상과학관 설계비 국비 반영...사업 가시화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을 위한 설계비가 국비 예산에 반영돼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예산내역에 따르면 모두 266억원이 투입될 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사업비 가운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비 10억 7천만원이 정부예산에 반영됐습니다. 이로써 건립 부지 선정을 둘러싸고 무산 가능성까지 대...
박광수 2019년 12월 12일 -
국립해양기상과학관 설계비 국비 반영...사업 가시화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을 위한 설계비가 국비 예산에 반영돼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예산내역에 따르면 모두 266억원이 투입될 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사업비 가운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비 10억 7천만원이 정부예산에 반영됐습니다. 이로써 건립 부지 선정을 둘러싸고 무산 가능성까지 대...
박광수 2019년 12월 11일 -
여수:수퍼수정)'아삭아삭' 겨울 미나리 수확 분주
◀ANC▶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순천만 일대에서는 미나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정 지하수로 재배하고 식감과 향까지 뛰어나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커다란 비닐하우스 안이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물에 잡긴 미나리를 정성스럽게 베어내고,한쪽에서는 다...
문형철 2019년 12월 11일 -
"중증장애인 지원사업이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
여수의 한 장애인 관련 센터에서 상담가로 재직하던 중증장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져 장애인 단체가 고용노동부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11)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여수의 한 장애인 센터에 취업했던 ...
조희원 2019년 12월 11일 -
전남 5년 연속 교통사고 취약지역
전라남도가 5년 연속 교통사고 취약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올해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전남은 교통사고 분야에서 지난 2015년부터 가장 낮은 5등급을 기록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도 지난해보다 14% 줄었지만 여전히 인구 만 명당 1.68명으로 전국 도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또 이번 조사에서 관내 지...
김종수 2019년 12월 11일 -
'여수산단 환경 실태조사' 행정 지원기관 선정
여수국가산단 주변의 환경 실태조사와 주민건강 역학조사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는 산단 주변환경 실태조사와 주민 건강 역학조사 용역을 위한 행정 지원 기관으로 '전남녹색환경 지원센터'를 선정했습니다. 협의체는 이달 말쯤 과업 지시서의 최종 내용과 용역비 등...
문형철 2019년 12월 11일 -
롯데케미칼-GS에너지, 여수산단에 8천억 원 투자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가 공동으로 여수산단에 석유화학 공장을 건립합니다.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 지자체는 오늘(10) 여수시청에서 석유화학 합작사를 설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오는 2023년까지 8천억 원을 들여 여수산단 10만㎡ 부지에 합성고무와 인조대리석, 플라스틱 ...
문형철 2019년 12월 11일 -
리포트]민주당 내홍..총선 앞두고 '한지붕 두가족'
◀ANC▶ 현직 시의원에 대한 징계를 둘러싸고 민주당 여수 지역위원회가 요즘 시끄럽습니다. 당소속 시,도의원들도 완전히 한지붕 두가족으로 나뉜 상태인데요, 총선을 겨냥한 주도권 다툼이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 전남도당이 이상우 여수시의원에게 오는 13일 윤리심...
박광수 2019년 12월 11일 -
숙박업소,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 R
◀ANC▶ 여수를 찾는 관광객 수는 해마다 들쭉날쭉한 반면 숙박업소는 꾸준히 늘면서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경쟁력을 갖춘 숙박시설에 적극적인 가운데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문화 시설을 가미해 손남 끌기에 나서는 업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캘리그라피 작품과 방문...
강서영 2019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