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2019, 지자체 행정 핫 이슈는?

◀ＡＮＣ▶이제 2019년도 채 열흘이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저희 여수MBC 뉴스데스크는 지역의 분야별 이슈를 차분히 돌아보는 시간 가져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전남동부지역 각 지자체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또 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평가는 어땠는지 살펴봅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ＥＮＤ▶여수시가 ...

전남권역 재활병원 본격화...재정 부담 우려도

여수시가 내년부터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사업을 본격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10월까지 병원에 대한 세부 설계안을 구축한 뒤 곧바로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2년 11월 병원을 준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여수 국동 캠퍼스에 건립돼 전남대병원에서 위탁운영할 이 ...

여수산단 A 화력업체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오늘(23) 오전 9시 40분쯤 여수시 중흥동 여수산단 내 A 화력업체 컨베이어 밸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굴뚝이 높아 소방 당국은 잔불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컨베이어 밸트를 통해 운반되던 유연탄에서 자연발화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

데스크 12/23)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ＡＮＣ▶ 계속해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ＶＣＲ▶ //////////////// ㈜대성TMS 대표이사 김봉수(사진) 1,000,000 원 //////////////// 여수 웅천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2,111,100 원 여수 안심초등학교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 1,290,000 원 고흥군 도양읍 시산마을 주민 736,950 원 여수시...

송하진, "웅천지구 난개발 공직자 책임 물어야"

여수 웅천지구 난개발에 대해 당시 해당 공직 라인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최근 본회의 10분발언에서 "웅천지구에 초고층 건물 난립에 따른 주민들의 고충이 잇따르는 것은 당시 도시계획조례를 변경하고 이격거리를 완화해준 여수시의 무리한 행정에 원인이 있다 "며 이같...

여수시의회, "어촌뉴딜 300 확대해야"

어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이 대폭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건의문을 통해 "여수의 경우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규모 항포구가 많은데도 사업대상지가 2019년 3곳, 2020년 5곳에 불과해 사업대상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의회...

여수시의회, "어촌뉴딜 300 확대해야"

어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이 대폭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건의문을 통해 "여수의 경우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규모 항포구가 많은데도 사업대상지가 2019년 3곳, 2020년 5곳에 불과해 사업대상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의회...

타이틀 + 헤드라인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못하게 될 학교들이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생보다 교직원이 더 많은 실정이지만, 대안이 마땅치 않아 교육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여수산단의 한 대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공장용지 조성 공사가 논란입니다. 토석 무단 반출로 공...

"신입생이 없어요"..교직원이 더 많은 학교

◀ＡＮＣ▶신입생이 없어 내년에는 입학식을 못하게 될 전남 지역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학생이 한 자릿수라 교원이 더 많지만, 문을 닫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육지에서 뱃길로 20분, 차로 20분을 달려 도착하는 여수 연도의 한 초등학교. 내년부터 이 학교 학생은 단 2명뿐...

토석 불법 반출...'공사 중지'(최종)

◀ＡＮＣ▶여수산단 내 한 대기업이 추진하고 있는공장용지 조성 공사가 최근 돌연 중단됐습니다. 허가받지 않은 장소로 토석을 반출해공사 중지 명령을 받았기 때문인데, 지난달에도 같은 내용으로과태료 처분이 내려지는 등관리·감독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여수산단 내 한 대기업의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