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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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최종심사...긴장 속 '총력'
◀ANC▶ 정부의 지역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앞두고 대상 지자체들의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1) 본선에 오른 9개 도시를 대상으로 최종심사가 이뤄졌는데요 여수시는 독보적인 관광컨텐츠와 함께 남해안 전체를 아우르는 명실공히 거점도시라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년 ...
박광수 2020년 01월 22일 -
여수 소라면 주민, "가축분뇨 재활용 시설 반대"
여수시 소라면 봉두리에 추진중인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 소라면 봉두와 대포리 일대 주민들은 오늘 오후 시민과의 대화가 열린 소라면 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갖고 주민들의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시 당국이 허가조치를 내렸다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여수시...
박광수 2020년 01월 22일 -
설 연휴 여수·광양항 부두 정상 운영
이번 설 연휴기간 여수·광양항의 화물 처리와 선박 입·출항 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석유화학 관련 부두를 정상 운영하고, 컨테이너 부두와 포스코 관련 부두에서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 하역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항만공사는 긴급화...
문형철 2020년 01월 22일 -
타이틀+헤드라인
1)정부의 지역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앞두고 여수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광역도시 못지 않은 숙박과 교통망은 물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부각시키며 선정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2)고흥에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섭니다 내년 6월 준공되면 ...
김종태 2020년 01월 21일 -
관광거점도시 최종심사...긴장 속 '총력' - R
◀ANC▶정부의 지역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앞두고 대상 지자체들의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1) 본선에 오른 9개 도시를 대상으로 최종심사가 이뤄졌는데요여수시는 독보적인 관광컨텐츠와 함께 남해안 전체를 아우르는 명실공히 거점도시라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5년 연속 ...
박광수 2020년 01월 21일 -
여수 소라면 주민, "가축분뇨 재활용 시설 반대"
여수시 소라면 봉두리에 추진중인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 소라면 봉두와 대포리 일대 주민들은 오늘 오후 시민과의 대화가 열린 소라면 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갖고 주민들의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시 당국이 허가조치를 내렸다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여수시...
박광수 2020년 01월 21일 -
지난해 여수지역 수출액, 전년 대비 13.6% 감소
석유화학 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여수지역의 수출액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지역 수출액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요 둔화와 수출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13.6% 감소한 222억 2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13.8%, 석유화학제품이 14.5% 감소...
문형철 2020년 01월 21일 -
설 연휴 여수·광양항 부두 정상 운영
이번 설 연휴기간 여수·광양항의 화물 처리와 선박 입·출항 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석유화학 관련 부두를 정상 운영하고, 컨테이너 부두와 포스코 관련 부두에서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 하역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항만공사는 긴급화...
문형철 2020년 01월 21일 -
여수)72년 한 풀렸다..여순사건 희생자 '무죄' 판결
◀ANC▶ 여순사건 당시 처형당한 민간인 희생자에게 법원이 오늘(20)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국가 공권력에 죄 없는 민간인들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첫 판결이었는데, 유족들은 72년만에 억울함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948년 10월 20일, 제주 4.3 진압 작전을 거부하...
조희원 2020년 01월 21일 -
김지사, 여순사건 무죄판결 환영 성명
김영록 전남지사가 여수.순천 10.19사건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재심 무죄 판결에 대해 관련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이번 무죄 판결을 계기로 여수와 순천 10.19사건 유족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덜어지려면 국가에 의한 학살을 인정하고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여순사...
김주희 2020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