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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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여수-고흥 간 마라톤 대회 연기
오는 22일 예정된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개통 기념 마라톤 대회도 잠정연기됐습니다. 여수시와 고흥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은 행사 개최를 앞두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안정되면 기관협의를 거쳐 일정을 다시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주말 정월대보름을 ...
김종수 2020년 02월 06일 -
리포트]여수시립노인병원 의혹 증폭...수사 본격화
◀ANC▶가족 채용비리와 부당 급여지급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여수시립노인병원 운영을 둘러싸고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리부실에 대한 불만에다 부적절한 회계처리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데요, 경찰도 병원운영 전반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행정 부원장이 자신의 부인을 ...
박광수 2020년 02월 06일 -
강화수 "여수 상권 기능별로 재구성해야"
강화수 민주당 여수갑 예비후보가 여수지역의 상권을 완전히 재구성하자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강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동은 먹거리와 즐길거리 중심의 관광상권으로 전환하고, 여서문수 상가는 시민 소비형 업종으로, 서시장은 플리마켓 상권으로 특화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강후보는 "한해 1,300만...
박광수 2020년 02월 06일 -
선령 만료 코앞...대체 여객선은?
◀ANC▶여수-거문도 항로의 여객선이 다음 달 말이면 선령이 만료돼 운항을 중단합니다. 이에 따라 대체 선박을 확보하는 작업이진행되고 있는데,예비선 문제까지 해결될 수 있을지섬 주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육지에서 배로 두 시간 이상 걸리는 여수-거문도 항로.현재 이 구간을 운항하고...
문형철 2020년 02월 06일 -
전남도,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운영
도내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6) 순천시 해룡면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서 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과 기상 인자를 실시간으로 측정 분석하고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현장 대응도 가능한 '대기오염 이동측...
김주희 2020년 02월 06일 -
재심청구 움직임 본격화.. 대상자 1,214명
◀ANC▶ 역사적인 여순사건 무죄 판결 이후, 지역에서는 유족들의 재심 청구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체별로, 지역별로 제각각이라 하나로 통일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순사건 당시 125명의 민간인이 즉결 처분 당해 암매장된 만...
조희원 2020년 02월 06일 -
산자부, 수소충전소 설치 주민설명회 개최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한 주민설명회가 오늘(5)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여수시,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소경제홍보 TF'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소충전소 설치 계획과 안전 관리방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되는 여수 수소충전소는 국가산업단지 내에 설치되며, 오는 5월 말부...
문형철 2020년 02월 06일 -
여수 정박 2만 9천t 중국 크루즈선 "이상 없어"
여수에 정박 중인 중국 크루즈 여객선 선원을 대상으로 재검역이 진행됐습니다. 국립여수검역소는 오늘(5) 지난 26일부터 여수에 정박해 있던 2만 9천 톤급 뉴골든브릿지5호의 중국인 선원 18명과 한국인 선원 20명의 체온을 측정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뉴골든브릿지5호는 지난 23일까지 인천과 중국 청...
강서영 2020년 02월 06일 -
여수 정박 2만 9천t 중국 크루즈선 "이상 없어"
여수에 정박 중인 중국 크루즈 여객선 선원을 대상으로 재검역이 진행됐습니다. 국립여수검역소는 오늘(5) 지난 26일부터 여수에 정박해 있던 2만 9천 톤급 뉴골든브릿지5호의 중국인 선원 18명과 한국인 선원 20명의 체온을 측정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뉴골든브릿지5호는 지난 23일까지 인천과 중국 청...
강서영 2020년 02월 05일 -
재심청구 움직임 본격화.. 대상자 1,214명
◀ANC▶역사적인 여순사건 무죄 판결 이후, 지역에서는 유족들의 재심 청구 움직임이본격적으로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체별로, 지역별로 제각각이라하나로 통일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여순사건 당시 125명의 민간인이 즉결 처분 당해 암매장된 만성리 ...
조희원 2020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