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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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관에 고의로 구멍 뚫어 바다로 배출?- R
◀ANC▶ 축산 폐수가 무차별적으로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고질적인 악취민원이 이어지던 한센인 정착촌, 여수 율촌면 도성마을인데요. 최근 누군가 의도적으로 오수관에 구멍을 뚫어 축산 폐수를 바다에 그대로 방류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철저한 추적조사와 함께 감시 시스템의 재정비가 시...
강서영 2020년 09월 18일 -
특별기획 '증인'..."이름 비슷하다고 잡혀간 아버지"
◀ANC▶ 여순사건 당시 14연대의 본거지였던 여수에서는 많은 민간인이 억울하게 목숨을 빼앗겼습니다. 김우송 씨의 아버지 역시 경찰의 실수로 잘못 끌려가 희생당하고 말았는데요. 그 기막히고 원통한 사연을 들어봅니다. 여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특별기획 증인,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INT▶ "여순사건 ...
조희원 2020년 09월 18일 -
폐수관에 고의로 구멍 뚫어 바다로 배출?- R
◀ANC▶축산 폐수가 무차별적으로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고질적인 악취민원이 이어지던 한센인 정착촌,여수 율촌면 도성마을인데요.최근 누군가 의도적으로 오수관에 구멍을 뚫어 축산 폐수를 바다에 그대로 방류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철저한 추적조사와 함께 감시 시스템의 재정비가 시급합...
강서영 2020년 09월 17일 -
필리핀 해외입국자 확진...강진의료원 이송
여수에서 코로나19 해외입국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가족과 함께 필리핀에서 입국한 한 40대 남성이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3차례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지만, 4차 검사에서 확진자로 확인돼 오늘(17) 강진의...
문형철 2020년 09월 17일 -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화물선-요트 충돌
오늘 오전 3시 10분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해상에서 루마니아 선적 화물선과 요트가 충돌해 요트가 크게 파손됐습니다. 화물선에는 선원 18명이, 요트에도 한명이 타고 있었으나 해경 경비함정등에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화물선과 요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수 2020년 09월 17일 -
특별기획 '증인'..."이름 비슷하다고 잡혀간 아버지"
◀ANC▶여순사건 당시 14연대의 본거지였던 여수에서는 많은 민간인이 억울하게 목숨을 빼앗겼습니다. 김우송 씨의 아버지 역시 경찰의 실수로 잘못 끌려가 희생당하고 말았는데요. 그 기막히고 원통한 사연을 들어봅니다.여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특별기획 증인,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INT▶"여순사건 나...
조희원 2020년 09월 17일 -
여수 제조업체 기업경기 전망지수 '사상 최저'
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관내 제조업체들의 올해 4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도는 44.1로, 전망지수가 50 이하로 조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응답 기업의 66.2%는 올해 목표 영업이익을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문형철 2020년 09월 17일 -
전남도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총력
전라남도가 익산에서 여수를 연결할 전라선 고속철도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각계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자체 사전타당성조사를 토대로 기획재정부 등 관계자들을 만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최병용 전남도의원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오는 18일 본회의를 거쳐...
김진선 2020년 09월 17일 -
'여수 해양쓰레기 수거·버스정보시스템' 국비 확보
여수지역의 해양쓰레기 수거와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여수갑 지역구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바비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비로 여수에는 국비 3억 3천여만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여수을 지역구의 김회재 의원도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국토교통부 ...
문형철 2020년 09월 17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얼굴에 큰 점이 있다는 이유로 해고 통보를 받은 아파트 경비원의 사연을 들어봅니다. 큰 충격을 받은 이 경비원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SYN▶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억울해서 여기가 아파서 약을 먹어요." --------------------------------- 2. 여순사건 지원 대책에 대해 유독 전남도의회만...
박광수 2020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