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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정박 어선에서 '펑'..1명 화상, 선박 4척 소실
◀ANC▶ 어제(1) 오전, 여수 국동항에 정박해 있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번지면서 어선 4척이 불에 타고 선주 1명도 화상을 입었는데, 자칫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선박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는 여수 국동항. 어선 뒤쪽에서 갑자기 큰 폭발이 일어납니다. 선박 구...
문형철 2020년 11월 02일 -
정박 어선에서 '펑'...1명 화상, 선박 4척 소실
◀ANC▶오늘(1) 오전, 국내 최대 국가어항인 전남 여수 국동항에 정박해 있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번지면서 어선 4척이 불에 타고선주 1명도 화상을 입었는데, 자칫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선박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는 여수 국동항.어선 뒤쪽에서 갑자기 큰 폭발...
문형철 2020년 11월 01일 -
[타이틀 + 헤드라인]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유지관리에 한 해 수십억 원의 지자체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SYN▶ 심근하 과장 "우리 시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비용의 10% 이상이 됩니다." 지자체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정부의 전향적 입장 변화가 시급합니다. ------------------------------------------- 2년 전 무산됐던 여...
문형철 2020년 10월 30일 -
이순신대교 유지관리.."정부가 나서줘야"
◀ANC▶지역의 대표 해상교량인 이순신대교 개통 뒤물류비용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데요.반면 해마다 불어나고 있는 유지관리비용을 두고 지자체의 부담이 커지면서 정부의 역할이필요하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현실적인 대안은 없는지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지난 2013년 개통 뒤 지...
김종수 2020년 10월 30일 -
"COP28 유치, 조직정비·지역사회 참여 필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유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가 오늘(30)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기동 진주동서포럼 대표는 COP28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 구성을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할 시점이라며 지방정부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고, 광주전남연구원 김종일 박사는 숙박·교통 인프...
문형철 2020년 10월 30일 -
여수 영취산 산불 16시간 만에 완전 진화
어제(29) 오후 여수 영취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불은 임야 1천 제곱미터와 잡목 등을 태운 뒤 16시간 만인 오늘(30) 오전 9시쯤 완전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현장이 도로 인근인 점인 고려할때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0년 10월 30일 -
다음 달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사진전' 개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사진전이 다음 달 1일부터 진행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실내 전시회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진남문예회관에서, 실외 전시회는 다음 달 7일부터 15일까지 하멜등대와 거북선공원, 해양공원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까지의 불꽃축제 사진 수상작 80여 점과 올해 미디어 공모전 수...
문형철 2020년 10월 30일 -
항만공사 "기회 된다면"...공공개발 가시화?
◀ANC▶ 여수엑스포장의 민간매각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지 1년 6개월을 넘고 있는데요, 매각 보다는 공공개발쪽으 논의가 모아지면서 이와 관련한 정부용역이 막바지 단계입니다. 개발 주체로 거론되고 있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전향적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곧 구체적인 사후활용 방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
문형철 2020년 10월 30일 -
순천, 여수시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가능
오늘부터 여수, 순천시민들은 여권 재발급 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수 있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외교부 정부혁신 과제로 시행 중인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늘부터 순천, 여수시와 해남군에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여권 재발급 시 신청과 수...
박광수 2020년 10월 30일 -
특별기획 증인.. 머나먼 바다 건너편에서도
◀ANC▶ 해방 직후의 한국은 혼돈의 공간이었습니다.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엄청난 탄압의 대상이 됐던 야만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차별 없는 세상을 추구했던 일부 지식인들은 사회주의자, 나아가 빨갱이 라는 딱지가 붙은채 가족 친지 까지 고통을 겪어야 했는데요, 오늘의 증인 이자훈 씨의 가족들도 마...
조희원 2020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