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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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태˙주재현 "지역위원장 갑질˙패권정치"...무소속 출마 선언
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에 소속된 시의원들이 공천 배제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재현 여수시의원은 오늘(3) 기자회견을 열고 5차례의 음주운전을 포함해 7개의 전과가 있는 인사를 경선에 참여시키는 등 공정과 상식에서 벗어난 공천심사가 이뤄졌다며, 지역위원장인 현역 국회의원의 줄세우...
문형철 2022년 05월 03일 -
여수 낙포부두 320톤 급유선서 벙커C유 유출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여수 낙포부두에 정박한 320톤급 급유선에서 벙커C유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경비함정과 방제정 등이 출동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방제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유출량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서영 2022년 05월 03일 -
내일(4)부터 이틀 동안 여수˙순천시장 후보 '결선 투표'
민주당 여수시장과 순천시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2차 경선이 내일(4)과 모레(5)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여수에서는 권오봉 후보와 정기명 후보가, 순천에서는 오하근 후보와 허석 후보가 1차 경선을 통과한 가운데, 민주당 전남도당은 권리당원 투표 50%, 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오는 6일 최종 후보를 발표할 계획입...
문형철 2022년 05월 03일 -
전창곤, "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은 불공정, 구태정치"
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전창곤 여수시장 후보가 이번 경선에 대해 '구태정치의 종합판'이라며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전후보는 오늘 '시민과 당원동지께 드리는 글'을 통해 탈락의 원인이 자신의 부족함에 있음을 인정한다면서도 "공정경선관리위원들이 특정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시․도의원 후보자를 줄 ...
박광수 2022년 05월 03일 -
광양항 1분기 대미 컨테이너 교역량, 11% 증가
광양항의 올해 1분기 대미 컨테이너 교역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를 통한 미국 지역 수출입 물량은 7만6천TEU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 1분기 대미 컨테이너 교역량 가운데 67%에 달하는 5만 천TEU가 수입화물로, 한국...
김주희 2022년 05월 03일 -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고유제 개최
여수 거북선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고유제가 전라좌수영 수군 첫 출정일에 맞춰 오늘(3), 충민사와 자산공원, 고소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진남 거북선축제 보존회는 오늘(3), 여수 충민사에서 제56회 고유제를 봉행하고, 자산공원 이순신 장군 동상과 무명수군 위령탑 참배에 이어 고소대 타루비 참관과 삼도수군...
최우식 2022년 05월 03일 -
전창곤, "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은 불공정, 구태정치"
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전창곤 여수시장 후보가 이번 경선에 대해 '구태정치의 종합판'이라며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전후보는 오늘 '시민과 당원동지께 드리는 글'을 통해 탈락의 원인이 자신의 부족함에 있음을 인정한다면서도 "공정경선관리위원들이 특정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시․도의원 후보자를 줄 ...
박광수 2022년 05월 03일 -
경선 최대 고비 ... 합종연횡 잡음(리포트)
◀ANC▶ 6.1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민주당 경선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여수와 순천이 결선투표에 들어가 막판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캠프별 합종연횡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이로 인한 잡음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하근, 허석 두명으로 압축된 순천시장 경선전이 후보별 지...
박광수 2022년 05월 02일 -
경선 최대 고비 ... 합종연횡 잡음(리포트)
◀ANC▶ 6.1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민주당 경선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여수와 순천이 결선투표에 들어가 막판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캠프별 합종연횡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이로 인한 잡음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하근, 허석 두명으로 압축된 순천시장 경선전이 후보별 지...
박광수 2022년 05월 02일 -
경선 최대 고비 ... 합종연횡 잡음(리포트)
◀ANC▶ 6.1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민주당 경선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여수와 순천이 결선투표에 들어가 막판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캠프별 합종연횡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이로 인한 잡음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하근, 허석 두명으로 압축된 순천시장 경선전이 후보별 지...
박광수 2022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