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연말결산-문화예술] 활기 되찾는 전남 문화·예술...내년 '기대'

◀ＡＮＣ▶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는 여수MBC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문화 예술 분야를 짚어봅니다. 문화 예술계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년 대형 행사를 앞두고 기대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올 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역 문화 예술계...

전직 전남도의원, 사기˙변호사법 위반 혐의 기소

전직 전남도의원이 변호사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여수산단에 입주한 모 업체 대표로부터 2016년부터 1년여간 청탁 명목으로 총 1억 6천여 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전직 여수 지역구 전남도의원을 기소했습니다. 기소된 전 도의원은 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용도를 변경해...

구름 사이로 해넘이·해맞이...주말 추위 누그러져

이번 주 전남동부지역은 평이한 기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구름 많고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31) 최저기온은 영하 4도~0도, 낮 최고기온은 7~8도 보이겠습니다. 바다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미터 이내로 매우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와 내년 첫해는 낮은 구...

여수상의, 전통시장 사랑의 방한장화 나눔 캠페인 진행

여수상공회의소가 오늘(30) 여수 교동시장에서 사랑의 방한장화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겨울철 방한장화 2백여 켤레를 시장 상인에게 전달했으며 내년에는 중앙선어시장과 서시장에서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여수상의는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무선방역소독기 지원과 여수사랑...

전남 동부 코로나19 신규확진 959명‥확산 지속

전남 동부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30) 0시 기준 959명을 기록하며, 연말 확산세를 이어갔습니다. 순천이 4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275명, 광양 183명, 고흥 83명입니다. 전남 지역 전체 확진자는 2천175명으로 위중증 환자는 13명, 사망자는 3명 늘었습니다.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94만5천여 명으로 집계됐...

200만 원짜리 명절 선물...고용장려금 '부정 사용' 의혹

◀ＡＮＣ▶ 최근 여수 교통약자 콜택시의 규정 위반 문제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고용장려금을 1인당 2백만 원에 가까운 명절 선물 비용으로 쓰고 선결제를 하는 등 부정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 교통약자 콜택시 운전원들이 올 추석 때 회사에서 받...

[연말결산-경제] 흔들리는 지역 산업...성장 돌파구 모색

◀ＡＮＣ▶ 2022년, 한해를 정리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경제 분야를 살펴봅니다. 코로나19 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도 출렁였는데요. 올해보다 내년이 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과감한 신산업 투자가 이뤄지는 등 미래를 위한 움직임도 활발한 한해였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

여수 모 공업사서 40대 직원 흉기 난동...2명 사상

여수의 한 공업사에서 4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29) 오후 1시 30분쯤 여수 주삼동의 한 공업사에서 직장 상사 2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7살 직원을 붙잡았습니다. 동료 직원 등에 따르면 상사들이 해당 직원에게 최근 퇴사를 권고를 하는 등 다툼이 ...

남해안 3개 시·도, 세계적 관광벨트 만든다

◀ＡＮＣ▶ 남해안을 끼고 있는 전라남도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가 세계적인 해양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섬과 갯벌, 해안 등 천혜의 바다 자원을 기반으로 공동으로 관광 사업을 발굴하고 남해안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기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전남 진도에...

연말결산-사건사고] 역대급 가뭄에 안전사고 잇따라

◀ＡＮＣ▶ 2022년 한 해도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았는데요. 올 한해 전남동부지역에서 있었던 사건사고와 시민사회를 둘러싼 논란과 갈등들을 강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반복되는 대형 사망사고에, 여수산단은 올해도 죽음의 화약고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습니다. 크고 작은 폭발과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