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산단에 스마트 플랜트 방폭 및 화재 안전 인프라 신규 구축

여수국가산단 내에 화재 안전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됩니다. 여수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화재 안전 인프라 구축 공모 사업에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선정됨에 따라 여수산단 내 미래혁신지구에 올해부터 3년 동안 사업비 255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플랜트 방폭과 화재안전 관련 시험·인증·교육 등을 위한 ...

순천시, 지역대학과 협력...지역청년 1만여 명 일자리 지원

순천시가 지역 대학과의 산학관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만여 명의 일자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대와 순천제일대, 전남대 여수캠퍼스 등, 3개 대학과의 산학관 협력 사업으로, 각각 데이터 청년 캠퍼스와 산학관 협력 선도전문대학,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등의 차별화된 교육 과정 운영과 대학별 일자리...

[여수/리포트]미분양 쌓이고, 새 사업 어렵고‥시장 찬바람

◀ＡＮＣ▶ 최근 아파트 거래 건수가 늘면서 시장에 조금씩 활력이 돌고 있지만, 새 아파트 분양 시장은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청약 심리가 얼어붙고 고금리로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면서, 새 아파트 분양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광양 황금지구에 조성된 아파트 터입니다. 한 대형 ...

[여수/리포트]여수시 웹드라마, 관광 홍보에 작품성은 덤?

◀ＡＮＣ▶ 여수시의 웹드라마가 국제 관광 홍보 콘텐츠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 공개된 7편의 웹 드라마들은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는 등 작품성까지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시는 이번에는 거문도 설화를 모티브로 삼은 8번 째 웹 드라마를 제작 중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

여수 돌산 관광단지 개발 '시끌'...찬반 팽팽

◀ＡＮＣ▶ 최근 여수시에 관광단지 조성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산에도 레저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7천억 규모의 투자 협약이 체결됐는데 주민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시 돌산읍 무슬목 목장용지입니다. 매립된 이후 40년 동안 방치된 땅에는 갈대만 무성히 자랐습니다. 이곳...

여수 진남장학회 26년 동안 7억900만원 장학금 지급 '귀감'

여수 진남장학회가 지난 26년 동안 지역 학생들에게 7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수 진남장학회는 최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관내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7명에게 학업 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해 3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진남장학회는 진...

'이중 급여' 여수 노동조합장, 업무상 횡령 검찰 송치

월급을 이중으로 받아 챙긴 여수의 한 노동조합 조합장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은 오늘(28) 조합장 급여와 선별반 소장 급여 3천여만 원을 이중으로 받아 챙긴 혐의로 해당 조합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또, 간부 개인 소송비 등 8백여만 원을 조합비로 지출한 ...

[리포트] 여수시장의 침묵...표류하는 현안

◀ＡＮＣ▶ 여수시 두 국회의원 간 의견 충돌이 시 의원 사이 갈등 양상으로 번지면서 지역의 주요 현안들이 표류한다는 내용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입장 정리에 책임이 있는 여수시장은 쟁점 현안마다 한 발 뒤로 물러서 원론적인 답변만 반복하고 있어 갈등 국면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주희 기...

여수국가산단에 이산화탄소로 전기 생산 시험장 구축

여수국가산단에 이산화탄소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드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시험장이 구축됩니다. 전남도는 오는 2027년까지 323억 원을 들여, 여수 삼동지구에 국내 유일의 2메가와트급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시험장을 구축합니다. 해당 시설은 물을 끓여 스팀으로 터빈을 돌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이산화탄소를 ...

여수)'닭발 가로수' 수난 반복‥"생태 축 살려야"

◀ＡＮＣ▶ 매년 지방자치단체는 간판을 가린다는 민원 등을 이유로 도로 위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윗부분을 전부 잘라내 마치 닭발이나, 전봇대를 떠올리게 하는 무리한 가지치기가 이뤄지고 있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광양 서천 도로를 따라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