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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 설계단 운영
태풍 피해지역의 조기 복구을 위해 시 차원의 자체설계단을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지난 8월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시설에 대한 복구공사를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 자체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체설계반은 이달 중 발주하는 소규모시설 복구사업 백 건에 대한, 사업비 17억 5천만 원을...
박민주 2012년 10월 15일 -

26일 나로호 발사..항공기·선박 통제(투데이)
오는 26일 발사 예정인 나로호 발사 시 일부 항공로가 폐쇄되고 선박운항도 통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에서 오후 7시 사이에 나로호 발사가 예정됨에 따라, 이날 나로우주센터 발사기지 인근 항공로를 오후 2시부터 폐쇄하고, 발사기지 남쪽 40해리 이내 해역에 대한 선박 진입을 오후 12시 30분부...
권남기 2012년 10월 15일 -

'여순사건' 64주기..추모행사 이어져
여·순사건 64주기를 맞아 이번주부터 사진전과 역사순례 답사 등 다양한 추모행사가 펼쳐집니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등이 주관하는 여순사건 64주기 추모행사는 오는 16일, 예울마루에서 열리는 한국현대사 사진전을 시작으로 합동 위령제, 유족 기자회견, 역사순례 등의 행사가 ...
권남기 2012년 10월 15일 -

전남 수산물 양식장 수질 청정
전남도내 수산물 양식장의 용수가 각종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도내 전복과 광어,새우 양식장을 대상으로 미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양식장의 용수에서 콜레라와 장티푸스 같은 제1군 감염병이나 살모넬라균과 병원성 대장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
김종태 2012년 10월 14일 -

LG화학, 겨울대비 집 만들기 사업 추진
LG화학 여수공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입니다. LG화학은 오늘부터 이틀간 경제적으로 어려운 6가구를 선정해, 창호를 교체하고 단열 시공에 나서는 겨울 대비 '따뜻한 집 만들기'에 나섭니다.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은 LG복지재단 주관 아래 LG그룹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박민주 2012년 10월 13일 -

전남지역 태풍 피해 나무 88% 방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나무 대부분이 방치되고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은 산림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에서 올해 3개의 태풍으로 16만 4천여 그루가 피해를 입었지만 이 가운데 12%만 벌채 등을 통해 정비됐고 나머지는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이 때문에 태풍이나 집중...
김종태 2012년 10월 13일 -

태풍 영향 올 김장 비용 20% 상승
올 여름 태풍으로 농작물이 피해를 업어 김장 비용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가 배추와 김장 양념류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배추 20포기로 김장할 경우 30만 5천 원이 들어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유통업체 측은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 20포기...
김종태 2012년 10월 13일 -

정채봉 동화잔치-R
◀ANC▶ 오늘 순천 문학관에서 故 정채봉 작가를 기리는 동화잔치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번째를 맞는데요 미래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청소년들의 문학공간이 됐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청명한 가을 하늘 빛이 순천만에 곱게 내려 앉았습니다. 여물어 가는 갈대, 연분홍빛 코스모스 정채봉 동화잔치...
박민주 2012년 10월 13일 -

'여순사건' 64주기..추모행사 이어져
여·순사건 64주기를 맞아 다음주부터 사진전과 역사순례 답사 등 다양한 추모행사가 펼쳐집니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등이 주관하는 여순사건 64주기 추모행사는 오는 16일, 예울마루에서 열리는 한국현대사 사진전을 시작으로 합동 위령제, 유족 기자회견, 역사순례 등의 행사가 ...
권남기 2012년 10월 13일 -

우리나라 건설업체 매출 '지역 편중' 심각
우리나라 건설업체 매출의 지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김관영 의원이 지난 10년동안 권역별 상위 10개 건설업체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호남권 건설업체들의 매출은 50조 원, 충청권은 46조 원인 반면, 영남권은 호남권보다 6배나 많은 305조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호남권 건설업체의 ...
김종태 2012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