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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금융부채 큰 폭 감소
1조원이 넘는 금융부채를 떠안고 출범했던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0년말 1조467억원에 달했던 금융부채가 2011년 9,862억원으로 감소한데 이어 올해는 9,119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469억원에 달했던 금융이자 부담도 내년에는 ...
김종태 2012년 12월 29일 -
광양.하동 '2012소통대상' 지역부문상
섬진강 재첩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한 광양시와 하동군이 대한민국 소통대상 지역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올해 재첩 채취 경계 수역을 둘러싼 갈등이 심해지자 어업계 대표간 협의회와 공생발전협의회 등을 열어 지난 98년 경계를 기준으로 재첩을 채취하기로 자율적으로 합의했습니다. 2012 대한민국 소...
김종태 2012년 12월 29일 -
순천대 의과대학 추진위원회 발족
순천대학교가 의과대학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순천대학교는 오늘 (28일)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의과대학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의대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으며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의대 설립 추진위원회에는 조충훈 순천시장과 이성웅 광양시장을 비...
나현호 2012년 12월 29일 -
송년기획/엑스포] '절반의 성공' 여수엑스포-R
◀ANC▶ 여수엑스포는 지역을 넘어 국가적으로 올해의 가장 큰 행사 가운데 하나였는데요. 목표관람객 달성과 여수선언 등 '성공 엑스포'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지만, 사후활용 부진과 같이 아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인구 30만의 소도시 여수,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전국에서 가장 뜨거...
권남기 2012년 12월 29일 -
순천시, 연향초 고전읽기 시범학교 지정
순천시가 연향초등학교를 고전 읽기 시범학교로 지정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8) 연향초등학교와 고전읽기 시범학교 육성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고전 읽기 초청 강좌, 교사와 학부모 동아리 육성 지원 등 고전 읽기 지원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전 인문학 읽기 열기가 점...
김주희 2012년 12월 29일 -
순천시의회, 폭력 시의원 징계 절차 착수
순천시의회가 동료 의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주 모 의원을 징계하기 위해 순천시 윤리특별위 구성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지방자치법 57조에 따라 주 의원에 대한 징계 방향과 수위 등을 결정할 특위 구성을 위한 징계 요구서를 제출 받았으며 현재 소관 상임위인 운영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2012년 12월 29일 -
우주발사전망대 해맞이 관광객에 개방
고흥 우주발사전망대가 해맞이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 개방됩니다. 고흥군은 영남면 남열리 우주발사전망대를 찾는 신년 해맞이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1월 1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동안 평소 개관 시간보다 2시간 앞당긴 아침 7시부터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 밖에 인근 남열 해수욕장 등지에서 7080 라...
김주희 2012년 12월 29일 -
희망 2013 나눔 캠페인(투데이)
계속해서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여수중부새마을금고 : 10만원 여수시 중앙동 대림전기 : 10만원 여수시 중앙동 한려닭정육점 : 5만원 여수시 중앙동 굴수협 : 5만원 여수시 신월동 1통 주민 : 10만원 //////////////// 여수시 신월 어촌계장 곽영수 : 10만원 여수시 국동 경...
전승우 2012년 12월 29일 -
목포3원) 가창오리 도래지 변화 원인은?(R)
◀ANC▶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의 이동경로가 이상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환경 변화와 관련이 있는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겨울 철새 도래지인 전남 해남의 고천암호. 지난 90년대 말부터 수백만 마리의 철새가 찾았지만 3,4년새 개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화면분할 비교 화...
박영훈 2012년 12월 29일 -
광주3원) 7시간만에 눈속 구조
(앵커) 눈 속에서 길을 잃은 한 장애인이 7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생명을 잃을 뻔 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좁은 농로길에서 119 구조대가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조심스레 옮깁니다. 추위에 장애인의 몸은 뻣뻣하게 굳었습니다. ◀SYN▶ 지체장애 1급인 32살 이 모씨가 눈길 속에서 저체...
정용욱 2012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