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스토브리그와 전지훈련이
여수에서 연이어 열리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1)부터 서울 잠신 중학교 등
전국 8개 중학교 야구팀 선수 3백여명이
여수를 찾아 스토브리그를 진행하는데 이어,
내일(22)부터는 태권도 26팀이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여수지역에서는
전국 중고교 농구팀과 탁구팀이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데 이어
육상 등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을 개최하는 등
선수단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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