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라디오)여수 종교시설 한경 미화원들에 무료 개방 '귀감'
여수의 한 종교단체가 시설의 일부 공간을 환경 미화원들의 휴계 공간으로 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개방하기로 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여천제일교회가 작업 반경이 넓어 제대로 된 휴식 공간이 없는 지역 환경 미화원들에게 친교실과 화장실 등 160여㎡ 면적의 공간을 상시 휴계 공간으로 개방하기로...
김주희 2023년 01월 25일 -
목포·신안 통합 자치단체, 올해가 분수령 (R)
◀ANC▶ 목포시와 신안군, 신안군과 목포시가 통합된 자치단체 출범은 올해가 중요한 국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정치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올해 참 많은 일들을 현실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목포시도, 신안군도, 단체장의 행정통합 의지는 분명합니다. 올해가 분수령이 될 ...
양현승 2023년 01월 24일 -
"전남 '생태관광'·'스마트 관광' 강화해야" (R)
◀ANC▶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때보다 많아지며, 관광산업 발전의 좋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편중과 사업체의 영세성이 최대 약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생태 관광 강화'와 '관광산업의 스마트화'와 같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순천만...
조현성 2023년 01월 24일 -
"전남 '생태관광'·'스마트 관광' 강화해야" (R)
◀ANC▶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때보다 많아지며, 관광산업 발전의 좋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편중과 사업체의 영세성이 최대 약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생태 관광 강화'와 '관광산업의 스마트화'와 같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순천만...
조현성 2023년 01월 24일 -
'학생수 60명' 이하 전남 학교 수 386개교
전남 지역 학교 가운데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곳은 386개교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교육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전남 지역 초중고교는 모두 820곳으로 이가운데 47%가 학생 수 60명 이하로 조사됐습니다. 60명 이하인 학교가 많은 곳은 신안이 37개교로 가장 많았고 여수,고흥,완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학...
김양훈 2023년 01월 24일 -
"전남 '생태관광'·'스마트 관광' 강화해야"
◀ANC▶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때보다 많아지며, 관광산업 발전의 좋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편중과 사업체의 영세성이 최대 약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생태 관광 강화'와 '관광산업의 스마트화'와 같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순천만...
조현성 2023년 01월 24일 -
여수서 정박 어선 8척 표류‥강풍에 훗줄 끊겨
오늘(24) 새벽 5시55분,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들이 강풍으로 배와 부두를 연결하는 훗줄이 끊겨,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신월동 선착장에 있던 잠수기 어선 8척이 표류한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보내 안전 조치했습니다. 선착장 약 50m 해상까지 떠내려간 어선들은 사...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 -
강풍에 막힌 하늘·바닷길‥아쉬움 속 고향 떠나
◀ANC▶ 연휴 마지막 날, 전남 동부권은 큰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배편, 항공편이 끊겼습니다. 귀경객들은 짧은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며, 버스와 기차를 타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연휴 마지막 날, 귀경객으로 북적여야 할 여객선 터미널이 한산합니다. 운항 통제를 알...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 -
여수서 정박 어선 8척 표류‥강풍에 홋줄 끊겨
오늘(24) 새벽 5시55분,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들이 강풍으로 배와 부두를 연결하는 홋줄이 끊겨,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신월동 선착장에 있던 잠수기 어선 8척이 표류한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보내 안전 조치했습니다. 선착장 약 50m 해상까지 떠내려간 어선들은 사...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 -
전남 동부 강추위‥내일 순천·광양 영하 13도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4) 전남 동부 지역도 강한 바람과 함께,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여수와 거문도·초도에는 강풍경보가, 광양과 순천, 고흥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 동부권 4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전남 모든 지역에 눈이 내리겠고 예상적설량은 전남동부내륙 2~7cm, 동부남...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