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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흥 거금도 섬꽃 축제 개막
제1회 고흥 거금도 섬꽃 축제가 거금대교 광장 일원에서 오늘 개막됐습니다. 오는 6일까지 '거금도의 자연과 꽃'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룬 거금대교 광장과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다양한 섬꽃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화초심기 체험와 흑염소 박치기 대회, '연...
전승우 2014년 10월 01일 -
여수시의회 민선 6기 첫 시정질의 나서
여수시의회가 민선 6기 첫 정례회를 열고 시정 질의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선효 의원은 시정질의에서 '여수지역 이충무공 유적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관광코스 개발의 필요성'을, 오홍우 의원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조기 운행 방안'을 각각 질의했습니다. 이어 서완석 의원은 '여수시 도시공사 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
박민주 2014년 10월 01일 -
사내하청 정규직 인정..지역 파장 주목돼...
최근 법원이 현대·기아차의 사내하청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인정하면서 지역 업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내하청지회와 현대제철 순천공장 비정규직지회는 오늘(30) 열린 노동현안 간담회에서 원청이 직접 업무지시를 하고, 작업도 하나의 자동공정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현대차와 ...
권남기 2014년 10월 01일 -
순천시-(주)에이산, 100억 원 투자협약 체결
연간 2천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재일동포 기업 '에이산'이 순천시와 100억 원대의 전동 자전거 생산공장 설립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회사 에이산은 순천 해룡산업단지 내에 조립·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가 연간 2만 대의 전동 자전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문형철 2014년 10월 01일 -
올해 '여수시민의 상' 수상자 2명 선정
올해 '여수시민의 상' 수상자로 심장섭 재원산업 대표와 김인권 애양병원 원장이 선정됐습니다. 심장섭 대표는 석유화학산업 발전과 외자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김인권 원장은 30여년 동안 한센인 치료에 전념해 온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15일 열리는 '여수시민의 날'기념식에서 이들에 대...
전승우 2014년 10월 01일 -
지역대학 자구책 고심-R
◀ANC▶ 순천 제일대가 교육혁신 비전을 제시하며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지만 지역사회나 재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교비횡령 의혹과 부적절한 학교 행정으로 총장 해임 명령을 받았던 순천 제일대. 올해 초 신임 총장이 ...
문형철 2014년 10월 01일 -
기름유출사고 비수산분야 피해접수 시작
올 초 발생한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비수산분야에 대한 피해접수가 시작됩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여수 기름유출사고로 관광업과 요식업 등 비수산분야에서 입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내일부터 한 달 동안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우이산호 피해 접수신고센터'가 운영됩니다. 현재 수산분야 피해 보상...
나현호 2014년 10월 01일 -
"담뱃값 인상..세수효과 크다"
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정부의 세수 확보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은 국회예산정책처에서 제출받은 보고서에 따르면 담뱃값을 2천 인상할 경우 정부의 연간 세수 확보액은 5조 456억 원으로 정부가 발표액보다 2조 2천여억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담뱃값...
전승우 2014년 10월 01일 -
채소류 주산지 지정..고흥.참깨 지정
정부가 채소류 주산지를 지정 운영하는 가운데 고흥이 마늘과 참깨 주산지로 지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부터 채소류 주산지를 시.군 단위로 지정 운영함에 따라 동부권에서는 고흥이 유일하게 9개 채소류 가운데 마늘과 참깨 주산지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주산지 농가와 영농법인은 내년부터 '밭작물 경영체...
전승우 2014년 10월 01일 -
혼자사는 여성 성폭행한 일당, 11년 만에 검거
혼자사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범행 11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03년 여수시 여서동의 한 원룸에 침입해 집안에 있던 여성을 성폭행 하고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난 53살 박 모 씨와 52살 김 모 씨 등 2명을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11년간 미...
문형철 2014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