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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말로 거는 전화 1636 서비스
광양시가 시민들과의 빠른 소통을 위해 쉽고 편하게 말로 거는 전화 '1636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0일부터 일반전화 또는 이동전화로 '1636'을 누르고 '광양시청'이라고 말하면 시 대표전화로 연결되는 말로 거는 전화 '1636 서비스'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1636 서비스'가 입력...
김주희 2015년 02월 13일 -
지적 재조사로 토지경계 확정
경계 분쟁이 빚어지고 있는 도내 14개 지구의 토지 경계가 확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국비 15억원으로 여수 신원1지구 등 14곳 272만여㎡의 경계를 재조사 측량과 경계 확정, 조정금 정산 등의 후속 절차로 올해 말까지 확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경계 분쟁과 민원이 유발되고 있는 집단적 불부합 지역은 지...
전승우 2015년 02월 13일 -
광주·전남 급경사지 1,417곳
최근 광주 광역시에서 아파트 옹벽 붕괴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전남의 급경사지가 천 4백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국민안전처에서 받은 '최근 3년간 급경사지 신규지정 현황'에 따르면 전남의 급경사지는 1천285곳으로 3년 동안 21곳이, 광주는 132곳으로 19곳이 늘었습니다. 현재 ...
권남기 2015년 02월 13일 -
설 기간, 전남동부 운항 선박·횟수 늘어
설 명절에 섬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을 위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이 추진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명절 기간 3만3천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오는 17일에서 22일까지 6일 동안 전남동부지역 13개 항로의 운항 선박을 17척에서 20척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운항 횟수도 270여 차례 늘...
권남기 2015년 02월 13일 -
설 수송기간, 전라선 하루 6회 추가 운행
이번 설 연휴기간 전라선 열차가 하루 6차례 증편 운행됩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를 설 대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의 전라선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의 열차 운행을 하루 6차례 늘어난 66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본부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각 역에서 환영행사와 민속놀이...
문형철 2015년 02월 13일 -
고흥군, 복숭화 특화작목 육성
유자와 석류에 이어 복숭아가 고흥군의 새 특화작목으로 육성됩니다. 고흥군은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복숭아를 기후조건에 맞는 새로운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재배 농민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교육과 함께 현장컨설팅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현재 12ha 규모인 복숭아 재배면적을 경쟁력을 갖...
전승우 2015년 02월 13일 -
고무 부식 추정 저수조 수질검사
여수의 한 아파트 저수조에서 고무 부식 때문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물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아파트에서 수질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어제(11) 순천시맑은물 관리센터에 저수조 속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는 설 명절 이후에나 나올 예정입니다. 한편 해당 아파트...
권남기 2015년 02월 13일 -
아파트 녹물 환경단체 참여 공동 조사단 구성
광양시 공동주택 온수에서 녹물이 발생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공동 조사단이 구성됩니다 광양시는 논란이 됐던 공동주택 녹물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단체와 함께 공무원, 수질.금속전문가, 공동주택 관리자, 주민대표 등 11명으로 공동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주희 2015년 02월 13일 -
관광객 천만시대...과제는?-R
◀ANC▶ 이번주 MBC토론 시사데스크에서는 여수 관광객 천만시대를 맞아 남해안의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실행 계획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수 거북선호의 적절한 활용 방안과 해상케이블카 교통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정책 대안들이 제시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
김주희 2015년 02월 13일 -
시들해진 안전띠 착용 - R(투데이/교환용)
◀ANC▶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띠 착용, 하지만 과속이나 신호위반에 비해 시민들의 관심은 크게 부족합니다. 시행초기 놀랄만큼 잘 지켜졌지만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만 5만 건이상 적발되는등 최근 들어서는 다시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단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안전띠는 생명띠'라는 게 상식이...
문형철 2015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