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시, 행정안전부 우수·모두애(愛)마을기업 동시 선정

순천의 마을기업인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 순천송광주식회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우수, 모두애(愛) 마을기업으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우수 마을기업인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은 지역 특산물인 고들빼기를 6차 산업화해 고부가가치 창출에 성공했으며, 지속적인 판로 확보와 마을축제 개최...

여수시, 친환경 부표 37만 5천 개 공급...환경 개선

여수시가 해양 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교체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친환경 부표 공급량은 37만 5천여 개로 부표 교체를 희망하는 어업인은 기존 폐스티로폼 부표를 시에 반납하고, 어업인 자부담금 30%를 납부하면 됩니다. 현재 여수해역에 사용되고 있는 부표 160만 ...

남해안남중권, 문화.관광.환경 적극 협력하기로...

남해안,남중권 자치단체들이 문화와 관광, 환경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영호남 9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는 오늘(21),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서 22차 정기회의를 갖고, 순천 문화예술제 청소년 문화제와 여수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 홍보 다큐.유튜브 제...

고흥군,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 구축 ‘26억원 공모’ 확정

고흥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축산종합물류센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원 사업은 축산농가들에게 꼭 필요한 기자재 등, 관련 물품을 한곳에서 구입하고 축종별, 업체별, 품목별 축산기자제의 성능과 품질, 가격 등에 관한 정보를 원스톱 제공하는 축산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입니다. ...

전남드래곤즈,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레오 미키치' 영입

전남드래곤즈가 크로아티아 출신의 공격수 '레오 미키치'를 영입했습니다. 미키치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부 리그 56경기에 출전해 7득점, 2도움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전남은 6승 2무 8패, 승점 20점으로 2부 리그 13개 팀 가운데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5일 김포FC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첫 삽도 못 뜬 산사태 피해 지역‥"장마 두려워"

◀ＡＮＣ▶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산사태 피해 지역 주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돼, 꼼꼼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2년 전 집중호우로 흙이 쏟아지면서 주민 1명이 숨진 광양 탄치마을입니다. 마치 스키 슬로프가 떠오르는 비탈면. 올해 상...

남해안남중권, 문화.관광.환경 적극 협력하기로...

남해안,남중권 자치단체들이 문화와 관광, 환경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영호남 9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는 오늘(21),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서 22차 정기회의를 갖고, 순천 문화예술제 청소년 문화제와 여수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 홍보 다큐.유튜브 제...

스님과 주민들이 재현한 '차(茶) 역사 1천년'

◀ＡＮＣ▶ 남도의 사찰에서 '차 재배'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연례 행사 중 하나였는데요. 사찰들의 독특한 차 수확과 제조 방식인 '차-울력' 문화가 순천 선암사에서 재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전남 순천시 조계산 선암사에 있는 야생차 밭. 옛날 복식을 한 시민들과 스님들이 함께 ...

광양보건대,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재정지원 제한

광양보건대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 내년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광양보건대를 포함해, 내년도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 11곳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학들은 1년 동안 정부가 돈을 지원하는 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수 없고 학자금 대출이나 ...

'초등학생 장거리 통학' 기획보도...'이달의 방송기자상' 선정

초등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문제를 집중 조명한 저희 여수MBC의 '교육청이 외면한 1.5km 밖 초등학생'이 방송기자연합회의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기획보도부문'에 선정됐습니다. 해당 보도는 초등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실태와 제도적 문제점, 교육당국의 미온적 대처 등을 모두 6차례에 걸쳐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