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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조합회의, 세풍산단 지방채 발행 650억 원 등, 추경안 의결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의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이당초보다 732억 원이 증액된2천379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광양경제청 조합회의는 최근, 세풍산단 2단계와 해룡산단 간선도로 개설에각각 18억 원과 30억 원,세풍산단 공영개발 지방채 발행 650억 원, 율촌1산단 폐수처리장 20억 원 등을 증액한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
최우식 2024년 05월 29일 -
전남동부권 민심..전남도 의대 공모 '불신'
◀ 앵 커 ▶순천시와 순천대가 공동으로 최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전남 의대 설립과 관련한 전남 동부권의 민심을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조사 대상 10명중 7명 이상이전남도가 주도하고 있는 국립 의대 추천 공모 절차를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왔습니다.또한 전남 동부권 97%가 넘는 지역민...
김주희 2024년 05월 29일 -
한전 1급소 여수.. 배전업체 축소'반발'
◀ 앵 커 ▶한전 사업소 가운데여수는 국가산단 같은 중요 공급시설이 있어 광주·전남에선 규모가 큰 1급소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전이 여수지역 배전업체를 축소한다고 발표하면서 지역 배전노동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뜨거운 날씨 속고압선이 흐르는 전신줄 이...
최황지 2024년 05월 29일 -
공생의 길을 찾다‥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
◀ 앵 커 ▶미래교육의 길을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기 위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 등이 한데 어우러졌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책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무대에 오릅니...
유민호 2024년 05월 29일 -
전남도 동부권 도정자문위원회 개최..전남 의대 현안 '이견'
전남도가 동부권 도정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들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9) 7개 시군 10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도정자문협의회와 상반기 정기회를 열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등 도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데 이어 핵심 시책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또 ...
김주희 2024년 05월 29일 -
고흥군, 주몽골 대사관에 '수출.관광.일자리 협력 지원 요청'
고흥군이 다양한 분야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주몽골 한국대사관에외교적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습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현지시각 27일, 몽골에서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를 만나고흥지역의 농수산물 수출과 관광객 유치,스마트팜 기술, 계절 근로자 등,다양한 협력과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지원 방안을 폭넓게 논의...
최우식 2024년 05월 29일 -
여수 이순신도서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전남 1위'
여수 이순신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도내 48개 공공도서관 가운데1위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19년 개관한 이순신도서관은 하루 평균 2천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청년 도서 구입비 지원과 작가들의 특강, 문화 강좌 등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형철 2024년 05월 29일 -
순천만습지 생태체험선 무사고 운항 15년 실적
순천만습지의 생태체험선이 15년 무사고 운항 실적을 달성했습니다.순천시는 순천만의 보전과 생태 체험을 위해 지난 2009년 조선시대 목선 디자인으로 건조된 순천만 생태체험선 에코피아 1호가15년 연속 인명 사고 없는 무사고 운항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순천만습지에서 운항 중인 생태체험선은순천만 에...
김주희 2024년 05월 29일 -
(R)'청춘스케치 마을'...청년인구 유입 주목
◀ 앵 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지자체들은심각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다양한 인구시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청년인구 유입을 위한광양시의 청춘스케치 마을 조성사업이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선정된 전남형 청년마을, 6곳 중 하나인광양 청춘스케치 마을.로컬 ...
최우식 2024년 05월 28일 -
"학생 눈높이 맞게"‥꿈 크는 작은학교
◀ 앵 커 ▶전남의 초, 중학교 절반은학생 수가 60명이 되지 않는 작은학교입니다.여기서 학생이 더 줄면 자칫 폐교 위기에 몰릴 수 있는데요.일부는 소규모란 이점을 살려,특색 있는 수업으로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면서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책상마다 펼쳐진 스케치북,학생들은 스...
유민호 202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