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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오늘부터 정상 진료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던 전남대병원이 오늘(1일)부터 정상화됐습니다. 전남대병원은 1동의 코호트 격리가 해제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던 의료진이 속속 복귀함에 따라 오늘부터 외래와 입원업무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응급실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덧붙였습니...
이재원 2020년 12월 01일 -
정치권 눈높이..노동자 생명권에 맞춰야
◀ANC▶잇따르고 있는 산업재해로 안타까운 사망사고역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중대재해와 관련해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데요.여당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증가하는 산업재해와 이에 따른 노동자들의 사망사고.정부 ...
김종수 2020년 12월 01일 -
수능 시험지 입고...광주·전남 3만여 명 응시
오는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의 시험지가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도착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은 도착한 수능 시험 문답지 수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경찰의 협조를 얻어 보관 창고에 입고했습니다. 한편, 올해 광주에서는 지난해보다 2.2% 줄어든 1만 6천여명이, 전남에서는 11...
이재원 2020년 12월 01일 -
소규모 모임 집단감염.."일주일간 1백명"
(앵커) 광주에서는 어제(30) 하루동안 지역감염 확진자가 22명 나왔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로 보면 역대 두번째 규모인데요. 소규모 모임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며 일주일동안만 1백 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30)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22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
우종훈 2020년 12월 01일 -
1일 한두 명..빅데이터 "순천 이동 줄어"
순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이후 다소 줄어들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26일부터는 확진자가 1일 한, 두 명으로 조금씩 감소한 가운데 최근 조사된 빅데이터 자료도 관내외 이동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고 예측 가능한 지역감염 상황과 ...
박민주 2020년 12월 01일 -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3명 격리병상에서 응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내 수험생 3명이 수능시험 거점병원인 목포시의료원 격리병상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1) 목포시의료원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수험생이 확진됐을 경우를 대비해...
김진선 2020년 12월 01일 -
도내 체육시설 125곳 유해성 검사 불합격 판정
전남교육청이 관내 학교 운동장의 유해성을 검사한 결과, 다섯곳 중 한 곳은 불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111월까지 도내 학교 체육시설 607개소를 대상으로 인조잔디와 우레탄 시설 유해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20%인 125개 시설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불합격 시설...
조희원 2020년 12월 01일 -
김영록 지사, 전북발 AI 차단방역 강화 지시
김영록 지사가 전북 정읍발 AI 차단방역 강화와 대비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실국장 회의에서 "전남에 가금류 계열사가 많아 전북과의 경계선부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돌입했지만, 음식물 섭취로 인한 위험요인이 있다"며, 다중이용시설 관리...
양현승 2020년 12월 01일 -
'섬 발전 촉진법' 통과..섬진흥원 설립 탄력
전국에 분포된 섬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에 따르면 섬 발전 촉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앞으로 섬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 개발과 전문적인 섬 연구를 맡을 섬진흥원 설립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이번 법안 통과로 개발될 섬의 지정과 사업계획...
김종수 2020년 12월 01일 -
전남 친환경농업 직불금 133억 원..연말까지 지급
전라남도가 올해 친환경농업 직불금 지급액을 133억 원으로 확정하고 연말까지 1만 8천여 농가들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인한 소득 감소분을 보전해주기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은 전국 총 사업량 3만 3천여 헥타르 가운데 58.7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