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여수시,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 용역
여수시가 중장기 행정수요 대응과 전략적인 행정기구 개편을 위해 조직진단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전략사업 추진에 맞는 행정 기능 조정과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1억 천만원의 예산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는 시민중심행정, 행정기구 조직진단을 실시합니다. 여수시...
최우식 2021년 05월 25일 -
전남창조경제센터, 지역 관광산업 취업 교육 실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여수시가 미취업 고졸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형 서비스 매니저 양성사업을 공동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여수지역 호텔과 리조트 등, 지역 관광산업에 취업하려는 미취업 고졸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호텔 리조트 경영과 실습, 바리스타와 소믈리에 실무과정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이 ...
최우식 2021년 05월 25일 -
'뱀장어 주산지' 전남 1분기 출하량 95.6% 증가
전남 지역 뱀장어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동향 조사결과 내수면어업 주요 어종인 민물뱀장어의 1분기 출하량은 92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6% 늘었으며,메기와 향어도 생산량이 늘었습니다. 바다 어종으로는 참조기 어획량 28.1% 증가했으며,1분기 전체 어업생산량은 지난해...
박영훈 2021년 05월 25일 -
랜선따라 수묵 향기..수묵비엔날레 기대(R)
◀ANC▶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어우러진 행사로 치러집니다. 오는 9월 예정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어떻게 치러지는지, 김양훈 기자가 미리 알려드립니다. ◀END▶ 지난 2018년 예향 전남에서 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렸습니다. 전시관과 도심의 옛 건물에 15개국 270여명의 작가들이 수묵의 ...
김양훈 2021년 05월 25일 -
여수-순천 자동차 전용도로, 2주간 차량 통제
여수-순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 덕양교차로에서 율촌교차로 구간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순천국토관리사무소는 교량 보수공사를 위해 상행선은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하행선은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덕양에서 율촌교차로 구간은 구 국도로 우회해야 합니다.
문형철 2021년 05월 25일 -
순천 해룡마을 주민 "토지 적정 보상하라"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마을 주민들이선월하이파크 사업과 관련해 광주 중흥건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적정한 토지보상을 촉구했습니다.이들 마을 주민들은중흥건설이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7개 마을 토지 등30만평을 수용해 아파트 6천 가구를 짓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토지 수용가를 평당 45만원에 책정했다며이...
이재원 2021년 05월 25일 -
광양시 시장 3주째 병가..시정 공백 우려
광양시 정현복 시장이 병가를 내고 3주 째 자리를 비우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정 시장이 업무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이후 3주 째 병가를 내 김경호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내에서는 정확한 병명 조차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정 시장의 병가가 예상보...
김주희 2021년 05월 25일 -
강원도 COP28 여수 유치 지지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 COP28의 남해안남중권, 여수 유치를 지지하는 시도의 지지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4)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전남 여수를 중심으로 COP28의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적극 지지한다고 서명했으며, 특히, 2014년 UN 3대 기후환경 회의 중 하나인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
최우식 2021년 05월 25일 -
순천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추진
순천시가 세계보건기구의 '고령진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내년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최근 관련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간강바우처 지급과 복지시설 확충 등 다양한 노인 복지정책을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하는 고령친화도시는 노인들이...
문형철 2021년 05월 25일 -
광양보건대 마지막 도전.. "정상화 소망"
◀ANC▶ 설립자의 교비 횡령으로 수년 째 침체기였던 광양보건대가 회생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섰습니다. 시민단체 대표를 이사장으로 추대했고, 타 대학과의 합병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학교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설립자의 상습적인 교비 횡령 문제가 불거졌던 광양보건...
조희원 2021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