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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치권 '업무개시명령' 규탄..."즉각 철회해야"
시멘트 분야 운송 거부자에 대해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것을 두고 지역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노동위원회는 오늘(29) 성명을 통해 안전 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품목 확대 논의 등을 외면한 정부가 이번에는 업무개시명령을 내려 화물 노동자들의 파업을 불법으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습...
문형철 2022년 11월 29일 -

광양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확정...99개 세부사업 추진
광양시가 '민선 8기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9개 세부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덕례.도월지구 등 권역별 도시개발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구봉산 관광단지와 체육, 문화시설 등 생활 밀착형 SOC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소아 응급환자를 위한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국공립 어린이...
문형철 2022년 11월 29일 -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운영 주체 변경위한 절차 본격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 주체를 박람회 재단에서 항만공사로 승계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개정된 여수박람회법에 따라 여수박람회재단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이관하기 위한 이관위원회와 이관추진단이 새롭게 구성된 데 이어 오늘(29) 이관위원 위촉장 수여 등...
김주희 2022년 11월 29일 -

여수시 남해군 자매결연...남해안 시대 동반 성장 협력 약속
여수시와 남해군이 해저 터널 건설을 계기로 남해안 시대 양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여수시와 남해군은 오늘(29) 자매결연을 하고 지난 해 9월 국가 계획으로 최종 확정된 여수 남해 간 해저터널이 건설 개통되면 생활권 통합과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이 ...
김주희 2022년 11월 29일 -

여수해경, 고흥 여호파출소 개소‥인원 추가 배치
해경의 고흥 여호항 여호출장소가 파출소로 승격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28) 오후 개소식 열고 국가어항인 여호항과 여자만 일대 해상 치안 수요 증가에 따라, 출장소를 파출소로 승격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파출소에는 경찰관과 연안구조정, 순찰차가 추가로 배치돼 임무를 수행합니다.
유민호 2022년 11월 28일 -

여수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예측 행정 시스템 구축 운영
여수시가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예측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시의 맞춤 데이터와 지도를 융합한 정책 지도, 스마트 예측행정시스템에 대한 내부 서비스의 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분석된 자료는 차트와 그래프로 시각화돼 한 눈에 확인할 ...
김주희 2022년 11월 28일 -

화물연대 파업 지속‥산단·제철소 물류 차질
안전운임제 지속 도입과 품목 확대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전남지역본부는 광양항 국제터미널과 여수산단 물류 길목, 제품 출하장 등을 화물 차량으로 가로막고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광양항의 컨테이너 장치율은 61.7%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긴급물량인 ...
유민호 2022년 11월 28일 -

발기부전 치료제 건넨 혐의, 전 순천시의원 불구속 기소
전 기초의원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게 발기부전 치료제를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최근 지난 2월 순천의 한 마을에서 여성 유권자에게 비아그라를 건네는 등 기부에 관여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전 순천시의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해당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자...
강서영 2022년 11월 28일 -

"화물연대 조합원 3명이 비조합원 폭행"‥경찰 수사
화물연대 조합원으로 추정되는 남성 3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25일 광양읍 동순천 톨게이트에서 회차 중이던 한 비조합원 화물차 기사를 일반 차량으로 따라온 남성 3명이,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기사...
유민호 2022년 11월 28일 -

진보당, 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 범도민 운동 선포
진보당 전남도당이 도민들과 함께 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을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28) 순천역 앞에서 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 범도민 운동을 선포하면서 전라선에 SRT 대신 지금 바로 투입이 가능한 KTX를 운행해 지역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서영 2022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