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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임대아파트 분양전환.부실시공 개선 토론회 개최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과 부실시공 분쟁의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26), 의회 소회의실에서 웅천 부영아파트 분양 전환 과정에서 불거진 고가 분양전환과 부실시공 민원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시와 시민단체, 임대아파트 입주민 등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토...
최우식 2021년 10월 26일 -
여수)400km 바닷길 넘어..울릉도 오갔던 옛 전라도민들..R
◀ANC▶멀리 떨어진 전라남도의 섬 주민들이 조선시대부터 울릉도˙독도를 오가며 벌채와 어로 활동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1905년, 독도가 주인 없는 섬이었다는 일본의 주장을 반박할 또 다른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오늘 독도의 날을 맞아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
강서영 2021년 10월 25일 -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12월부터 재개 될 듯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됩니다.국토교통부는국내 예방접종 완료자와 격리면제서 소지자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지방공항 국제선을운항할 방침인 가운데 김해공항은 11월 말, 무안과 대구,청주공항은 12월부터 주 3∼5회가량 시범 운항하기로 했습니다.국토교통부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전...
김양훈 2021년 10월 25일 -
광양시, 청년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710명
광양시의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받은 지역 청년들이 7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받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들이 모두 71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
김주희 2021년 10월 25일 -
단계적 일상회복 시동..."백신 접종률 끌어올려야"
◀ANC▶'위드 코로나'에 대한 정부 차원의 로드맵이 발표되면서각 지자체의 준비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자치 단체마다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해오늘(25)부터 운영에 들어갔는데요.차질 없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VCR▶[C/G - 투명] ...
문형철 2021년 10월 25일 -
광양시, 청년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710명
광양시의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받은 지역 청년들이 7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양시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받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들이 모두 71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김주희 2021년 10월 25일 -
고흥군수 민주당 예비경선, 공영민˙박진권 후보 통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예비경선에서 공영민, 박진권 후보가 통과했습니다. 이번 예비경선은 지난 20일부터 4일동안 권리당원 50%, 일반 군민 50%의 비율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실시됐으며, 함께 출마했던 김학영, 송영종, 장세선 후보는 컷오프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중앙당의 일정에 따라 내년 3월 본 경선을 치뤄 ...
조희원 2021년 10월 25일 -
(로컬)"부끄럽습니다"..전두환 고향서도 비판
◀ANC▶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사과로 논란을 빚고 있는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에 대해 전두환의 고향 주민들마저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경남 합천의 시민단체는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며 사죄의 뜻을 전하고국민의 힘 지도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돕니다. ◀VCR▶전두환의 ...
이다현 2021년 10월 25일 -
윤 후보 발언 일파만파..'고향 주민에 단체장까지'
◀ANC▶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한 비판이 시간을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25)은 전두환의 고향인 경남 합천의 일부 주민들이 5.18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윤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또 이용섭 광주시장은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주 광주를 방문하겠다는 윤 후보에게 '정치쇼'...
이다현 2021년 10월 25일 -
"올해 여수시 지방세 400억 증가.. 재난기본소득 지급해야"
여수시가 올해 걷은 지방세를 재난기본소득으로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25) 논평을 통해, 여수시가 올해 지방세로 2,664억 여 원을 징수했고, 이는 지난해보다 432여 억 원 늘어난 금액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권오봉 여수시장이 내년 지방세 등 세입 대폭 감소...
조희원 2021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