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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中 등록일 : 2010-03-22 16:54

삶은 등산과 같고 친구는 그 등산길의 동료와 같다고 말이야.

등산로 입구에서 그렇게 많았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들 가 버렸는지

올라갈수록 인적은 드물어지고 그리고 외로워진다는 것을 말이야.

설사 누군가를 만나 함께 걸을 수는 있지만

때로는 운이 좋아 정상까지 함께 갈 수도 있지만

대개는 갈림길에서 헤어지거나, 각자가 걷는 속도에 따라

만나고 또 헤어지고 한다는 것을.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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