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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도 나와 같을 줄 알았습니다.. 등록일 : 2010-08-11 15:25

그 사람도 나와 같을 줄 알았습니다..

마음아파서 잠못자고..

마음아파서 울고..

하루종일 핸드폰만 쳐다보고..

메세지 소리에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 사람 심장과 내 심장이 같은 줄 알았습니다..

보고싶다고..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고...


어느 순간부터 그 사람은 나의 일부가 되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내 마음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제일먼저 생각이 나고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그 사람을 많이 좋아했나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였나 봅니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심장이 멎을거 같이 아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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