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보고 싶다고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고~~~ 등록일 : 2010-11-03 22:26

보고 싶다고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고~~~

그 사람도 나와 같을 줄 알았습니다..

문자 보내놓고 답장 기다리고..

하루종일 핸드폰만 쳐다보고..

전화 벨소리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그 사람 심장과 내 심장이 같은 줄 알았습니다..

보고싶다고..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고..

얼굴 잠깐 보겠다고 밤 늦게까지 기다려주고

낮에 일하다가도 얼굴 보고 싶다고 시간 내서 찾아오고

그렇게 그 사람에게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제일먼저 생각이 나고

핸드폰을 열어 아침인사로 문자를 보내고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그 사람을 많이 좋아했나 봅니다..

그렇게 마냥 행복할 줄만 알았습니다..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너무너무 헷갈리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심장이 멎을거 같이

아려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