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봄의 왈츠 등록일 : 2013-02-25 22:01 kang****@y****.kr 조회수 : 167 허공이 부셔져 꽃비 내리는가 동산에 벚꽃이 흐드러 졌더냐 개울가엔 꽃바람 일고 돝을볕에 잎눈도 활짝 다시 돌아온 제비들 활갯짓 봄은 이미 앞마당에 넉넉한데 바람 먹고 이슬 마시는 나날 오늘은 더불어 꽃비 속을 걷네 이은별 시인 (내일은 푸른하늘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2000 등록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