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반찬 투정대신에 하는 말이 등록일 : 2013-05-02 11:26

  


반찬 투정대신에 하는 말이 아침식사 국거리도 없어 아침 국도 안 끓이고 대충 밥상 차려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아침 운동 다녀온 남편 김치 고초장에 한그릇 뚝딱 비웁니다 그리고 하는 말 한마디 어~! 아침밥 꿀 맛이네 잘먹었소 수고 했소 아침식사 잘먹은 공을 아내에게 돌리는 남편 그 말한마디 아침 기분 참 좋아집니다 이웃 아주머니 하는 말을 들어보면 반찬투정하는 남편이 제일 밉다고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아침중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