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여우비 되어 오는 너 등록일 : 2013-07-29 09:42 kang****@y****.kr 조회수 : 22 - 김희숙 툭하면 눈에 눈물이 글썽였던 너 마음은 초롱꽃을 닮아 산과 들의 바람을 얹었던 너 초를 가리키는 바늘 소리처럼 내 가슴 진동수에 들어온 너 맑고 또렷한 발걸음 볼웃음(미소) 가득 몰고 와 살짝이 훔쳐보고 그리움의 울림소리 흩뿌리고 날리어 간 너.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