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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집 아주머니 등록일 : 2015-03-31 13:24
호떡집 아주머니 |
한 아주머니가 혼자 손수레 호떡을 팔고 있었다. 한 신사가 보고는 안쓰러워 매일 돈 천 원을 건네주고 호떡은 그냥 됐다며 돌아가고는 했다. 한 달을 넘게, 늘 그렇게 돈을 주고 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날도 역시 돈을 건네고 돌아가는데, 호떡집 아주머니가 말했다 "아저씨, 호떡값 올랐어요. 천이백 원으로요." - 소 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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