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서시 등록일 : 2016-03-08 19:22 kang****@y****.kr 조회수 : 88 서시(序詩)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ㅡ윤동주(1917~1945)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