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첫 만남에서 나의 짝을 알아보는 법 등록일 : 2007-10-24 11:47

1. 만남의 함정에 빠지지 말기
첫 만남에서 나의 짝을 알아보는 것과 첫 눈에 반하는 것은 다르다.
분위기에 반하고,
스타일에 반하고,
매너에 반하는 것은
판단이 아니라 느낌이다.
첫 만남에서 어떤 확신이나 특별한 느낌이 들었을 때 더 경계하고, 확인해야 한다.
내 이상형에 맞다고 순간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위험 신호를 무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단점일 수 있는 부분은 뒤집어 생각해보기
지나친 배려심은 계산된 행동일 수 있다.
이렇듯 장점이나 매력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한편으로 단점일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단점인 부분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장점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
*말 주변 없는 남성은 순수할 확률이 높다.
*너무 솔직해서 쉽게 마음을 털어놓는 사람은 입이 가벼운 것이 아니라 진실되다.
*수줍음이 많거나 소극적인 남성은 경험이 적어서이므로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려준다.
3. 나만의 기준 정하기
99개의 좋은 점보다 내게 정말 중요한 하나를 가진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시간 잘 지키는 사람은 성실하다.
*다른 데 많이 쳐다보는 사람은 거절한다.
*구두와 손톱이 깨끗한 사람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다.
*식사예절을 보면 사람 됨됨이를 알 수 있다.
그 외 경제관념, 부모님과의 관계, 인생관 등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4. 이런 사람은 만나지 말라.
*시계를 자꾸 보는 사람은 지금 만남에 관심 없거나 시간에 쫓겨 강박적으로 사는 사람일 가능성 높다.
*만남 중에 핸드폰 문자확인 하는 사람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
*자기 단점을 자랑처럼 늘어놓고
“내가 이런 사람인데도 만날 의향 있나?”고 묻는 사람은
피해의식이 있어 같이 있으면 고달프다.
*허풍스럽고 과장된 표현을 하는 사람은 진실성이 없다.
첫 만남이라고 한번 만나 모든 걸 결정하라는 것이 아니다.
만남 초기에 구체적인 기준으로 신중하게 판단하면 운명의 상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