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늦은 가을 길 등록일 : 2007-11-07 13:14 kang****@y****.kr 조회수 : 58 늦은 가을 길 이향아머리 숙여 귀향하는 늦은 가을 길햇살은 어제보다 수척해졌다옷 벗는 나무 아랠발끝으로 지나면서총총하던 목숨이여휘청거린다더듬거리며더듬거리며포기할 수 없는 약속같은 것을고백같은 것을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