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순천만 갯벌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향유하기 위한 음악회가
순천 와온 해변에서 열립니다.
오는 17일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이 보이는 바다, 놀러와온’이란 주제로,
지역 예술인인 룩스 앙상블과
허윤정 쿼탯의 공연 등으로 진행돼
와온해변과 일몰을 배경으로 클래식 연주를 듣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또, 오는 8월 한 달동안
선암사와 순천만 갯벌을 무대로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달하고 향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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