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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준 도의원, 고흥 녹동신항 무역항 승격 촉구

최우식 기자 입력 2024-01-23 14:55:46 수정 2024-01-23 14:55:46 조회수 4

현재 연안항인 고흥 녹동 신항을

무역항으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고흥출신 박선준 의원은 

오늘(23), 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연간 27만 명의 승객과 17만 대의 차량, 

180만 톤 화물 등,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고, 

우주산업 관련 무역량도 증가할 것이라며

녹동 신항의 무역항 승격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최근 K-푸드의 수출이 늘면서

고흥군은 세계 최대 김 생산지,

녹동신항은 대한민국 김 수출입의 

주요 관문으로 떠올랐고,

새로운 무역항의 필요성도 절실한 만큼

국가 무역체계의 다양성과 효율성 차원에서

정부와 전남도의 관심과 지원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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