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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이순신 철동상' 예산 확보 불발

정인화 광양시장의 공약인

초거대 이순신 철동상 건립 사업이

또다시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19)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광양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가운데

11억 9천여만 원을 삭감한

예결위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랜드마크 조성사업 용역비 2억 원은

지난 16일 광양시의회 총무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부결돼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