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광양시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고령화 사회에 맞춰 계획했던
은퇴자 모델도시 조성에 이어
저출산 정책과 민간참여사업 등을 추진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5만 6천 7백여 명이었던
광양시 인구는 지난달 15만 천 3백여 명으로
5천 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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