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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일 전남도의원, 청정 바다만들기 내년도 예산 대거 미반영 지적

최우식 기자 입력 2023-11-27 20:40:00 수정 2023-11-27 20:40:00 조회수 11

청정해역, 전남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바다정화 관련 사업예산들이

내년도 전남도 예산에서 대거 누락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강정일 의원은 최근,

2024년도 해양수산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폐스티로폼 감용기 보급과 연안 생태환경 조성 사업 등

바다정화 사업 예산이 대거 삭감됐다며,

전남도의 지속적인 바다정화 사업 추진과

바다정화 사업의 국비 지원 건의를 주문했습니다.



강 의원은 특히,

이같은 바다 정화사업과 해양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며,

청정해역 전남에 맞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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