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 전남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바다정화 관련 사업예산들이
내년도 전남도 예산에서 대거 누락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강정일 의원은 최근,
2024년도 해양수산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폐스티로폼 감용기 보급과 연안 생태환경 조성 사업 등
바다정화 사업 예산이 대거 삭감됐다며,
전남도의 지속적인 바다정화 사업 추진과
바다정화 사업의 국비 지원 건의를 주문했습니다.
강 의원은 특히,
이같은 바다 정화사업과 해양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며,
청정해역 전남에 맞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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