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월동 흑두루미 개체 수가
6400여 마리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해 10월 28일 순천만에 흑두루미가
첫 도래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 11월 2일
일본 이즈미 중간 기착 무리가 합류하면서
최대 8,600여 마리까지 증가했다
현재 6,400여 마리가
꾸준히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만은
국제 멸종위기종 흑두루미 등 48종을 포함해
모두 252종의 철새들이
연간 최대 20만 마리까지 서식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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