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20대 교사가 접종 한 달여만에 숨졌습니다.
순천시보건소는
7월 말 화이자 1차 백신을 접종한
24살 교사 A씨가
접종 2주 뒤부터 이상 증세를 호소하기 시작했고
이후 소화기 질환 등이 악화되면서
지난 3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보건소는
A씨가 레이노병 등 희귀 질환을
앓고 있었다며 보건당국에서
코로나 백신 부작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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