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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녀시대’ 할머니 작가과 미국 현지 독자간의 '온라인 북토크'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이 오늘(21),

미국 현지에 거주하는 60여 명의 독자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순천소녀시대 할머니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컬럼비아시 소재,

미주리대 아시아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컬럼비아시 시민 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한국에 관심 있는

다양한 인종의 미국인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북토크를 통해

순천소녀시대의 따뜻한 감동 스토리와 할머니들의 그림책으로

나라와 인종, 문화를 뛰어넘어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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