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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과 흡연으로 폐가 걱정된다면... 등록일 : 2013-09-04 21:08



산화를 막아주어 폐의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C

비타민C가 필요한 이유는?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술을 자주 먹거나 혹은 흡연을 하게 되면 일산화탄소의 비율이 높아지고, 니코틴 등의 독성물질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비타민C가 독성물질을 해독하는데 소모되기 때문에 정작 몸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비타민C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은?


1. 피망
피망은 100g 당 170mg 의 비타민C를 함유. 비타민C의 산화 방지제가 들어 있으며,열을 가해도 비타민C가 거의 파괴되지 않습니다.

2. 풋고추
고추는 100g당 100mg의 비타민C를 함유, 고추보다는 고추잎에. 풋고추보다는 빨간 고추에 비타민C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키위
키위는 100g당 176mg의 비타민C를 함유, 하루 반쪽이면 하루 비타민C를 충분합니다. 



 비타민C 를 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은?

누구나 한 번쯤은 비타민C 보충제를 먹고 나면 소변이 노랗게 나오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이유는 섭취 후 2~3시간이 지나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내에 비타민C가 오래 머물도록 하기 위해서는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이면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www.foodbal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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