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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 등록일 : 2015-11-09 15:16

생선을 구울 때는 자칫하면 새까맣게 탈 뿐만 아니라 뒤집을 때 석쇠에 붙은 살이
 

아무리 신선한 생선이라도 손질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난다.
구입 즉시 창자와 아가미등을 뺀 다음 미지근하게 흐르는
 

햇볕에 생선을 말리려고 내놓으면 어느 틈인가 파리가


김을 한 장식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번만 굽고,
정도 넣어 주는 것이 더 확실한 방법이다.
누린내를 없애고 향긋한 냄새까지 나게 만든다.
있다.
고기를 요리하기 한두 시간 전에 식초를 씻어 두었다가 쓰는
것이다.
또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놓은 다음 빈 병으로 한참 두들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고기의 힘줄이 파괴되어 살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특히 구이로 하려고 할 때는 이 방법이 좋다.
또한 조리하기 2~3시간 전에 샐러드 기름을 뿌려 두면 딱딱한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얇게 자른 고기는 냉장실에서는 이틀정도, 냉동실에서는 두달 가량 보관할 수 있다.
진공상태로 포장된 제품은 뜯지 않은 채로 냉장실에 넣어두면 한 달까지는 이상이 없다.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공기와 접촉하면 변색되고 맛도 떨어진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발라서 식품 포장지나 은박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비닐을 코팅한 종이나 은박지를 입힌 포장은 공기가 차단되어 부적당하다.
쌀의 수분이 날아가면 밥을 지었을 때 찰기가 없으므로 한번에 10일분 정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사과를 넣어두고, 쌀벌레를 퇴치하려면 마늘을 넣어두면
효험이 있다.
쌀을 덜 때 물 묻은 그릇을 사용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쌀은 수분 함량이 수시로 변하면 변질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
쌀은 밥을 지어보면 그 품질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더운 밥을 식힌 후 더울 때처럼 찰기와 윤기가 그대로 있으면 좋은 쌀이라 할 수 있다.
미리 까두지 말고 밥을 짓기 직전에 까서 넣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쌀을 절반쯤 안친 다음 거기에 완두콩을 넣고 다시 그 위에
쌀을 덮어 밥을 짓도록 하며 밥물은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잡도록 한다.
또 뜸을 들일 때는 평소보다 조금 더 시간을 들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맛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완두콩의 빛깔도 변하지 않아 먹음 직스럽다.
끓인 후 세 사람 분에 설탕 반 찻술,
술 반 찻술의 비율로 넣어 다시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이 있는 국물이
된다.


있습니다.
김치 속에 군데군데 계란을 넣습니다.
계란 대신 계란 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넣어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김치가 시었을 때 조개 껍질을 넣으면 김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조개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김치 속에 반나절 가량만 넣어 두면 됩니다.
주머니에 넣는다.
그러면 오랫동안 잎이 싱싱하게 살아있어 신선함을 잃지 않는다.
조혈작용을 하므로 빈혈을 치료합니다.
피가 부족하면 나른하고 어지럽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찹니다.
계란, 탈지유, 기름기가 적은 생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은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높이는 식품입니다.

야채 중에는 오히려 다른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날 오이나 날 당근 같은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또한 샐러드를 만들 때도 오이나 당근은 식초에 담갔다가
쓰든지 살짝 데쳐서 써야 다른 야채에서 얻어지는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
 

계란, 조개 껍질을 이용하면 김치가 시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야채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먼저 야채를 신문지에 싼 다음 뿌리를 아래로 하여 비닐
 

시금치 잎에는 철분이, 뿌리의 붉은 부분에는 조혈 성분인 코발트가 들어 있어서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비타민을 섭취하기 위해 닥치는대로 야채를 먹어서는 안된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녹말가루로 인하여 국물이 끓는 온도 자체가 높아져 있는데다 그릇에 국을
퍼놓아도 그릇 안에서 대류작용이 잘 일어날 수 없어서 국이 잘 식지 않기 때문이다.
찌개를 끓일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보다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데우면 질척거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카레 특유의 감칠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맛을 더욱 돋우어
줍니다.
모처럼 만든 카레요리가 너무 짤 때는 물을 붓는 수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카레의 제 맛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사과주스나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사과와 토마토의 단맛이 너무 짜게 된 카레의
짠맛을 중화시켜 주며 오히려 카레의 맛을 돋우어 줍니다.
냉동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2,3일이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냉동시켜 둔 케이크는 먹기 한 시간쯤 전에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 온도에서 해동시켜 먹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요즘 케이크는 방부제가 많아 상하지 않더라도 수분이 말라서 맛있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
꿀을 다시 쓰려고 꺼내 보면 겉 표면이 하얗게 되어 있거나 당분이 떨어져 있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보관하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을까?
꿀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변해서 굳어지거나 엉키지 않고 오히려 빨리 녹일 수 있고 신선한 꿀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손님을 초대했을 경우에는 국을 자주 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럴 때에는 국을 끓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면 국이 훨씬 오랫동안 식지 않는다.
 

먹다 남긴 카레를 여러 번 계속해서 데우면 뻑뻑해지는데 흔히 맹물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일 케이크 등이 먹다 남았을 때는 그 날 중으로 비닐 봉지에 넣어서
그런데 라면을 먹고도 얼굴 안 붓는 방법이 있답니다.
아주 간단해요.
라면을 맛있게 먹은 후 남은 국물에 우유를 1/2컵 정도 부어서 섞어 마시는 거에요.
관광버스 기사아저씨들도 즐겨 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이 효소와
결합해서 냄새를 없앤다고 말하지만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차의 잎을 입 안에 넣고 잘게 씹고,
나중에 양치질을 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마늘 냄새를 흡수해 주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물파스로 지우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문제는 물파스 냄새가 심하니 많이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진다.
이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체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밤에 라면을 먹고 싶어도 다음 날 얼굴이 팅팅 부을까봐 섣불리 먹을 수가 없잖아요.
 

마늘 냄새의 원인은 아리나제라는 효소이다.


옷에 립스틱자국이 묻으면 의심을 받을 뿐만 아니라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오래된 커피를 버리기 전에 조금 약한 불에 프라이팬을 놓고 볶는다. 향이 없어진 커피도 맛있는 커피로 되살아 난다.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며 맛도 부드러워


종이포대로 포장된 쌀은 별도의 쌀독이나 쌀 통에 보관할 필요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좋다.
 

완두콩을 섞어 밥을 지을 때 더욱 맛있게 밥을 짓는 요령은 완두콩을
 

국물의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 뱃속에 있는 까만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누린내를 없앨 때 생강, 파 등을 주로 이용 하지만 커피를 한 스푼
 

질긴 쇠고기도 조금만 연구하면 연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가


고기는 잘게 썰면 썰수록 보존기간도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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