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잘못된 건강상식 7가지 등록일 : 2016-04-25 17:47
잘못된 건강상식 7가지
1. 땀을 많이 흘렸을 땐 소금을 먹어야한다?
땀을 흘리게되면 염분보다 수분이 몸에서 훨씬 많이 빠져나가게되서 몸 속의 염분 농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소금까지 먹게되면 몸속의 농도는 더 높아지고, 장에서 염분을 흡수하기 위해 수분이 위와 장에 집중되며, 몸의 탈수현상이 더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꼭 충분한 물을 마셔야합니다.
2. 술 마실 때 얼굴 붉어지면 건강하다?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분해되고 다시 초산으로 분해되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갛게 되는 것은 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되거나 부족해서 나타나는 경우이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이 강해 몸에 남아 있을 경우에는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게 되고 그 독성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 붉어지게되고 숨이 가빠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얼굴 뿐만이 아니라 온몸이 붉은 반점으로 뒤덮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다보면 주량도 늘고 얼굴도 덜 붉어지게되는데, 이것은 주량이 느는 것이 아니라 뇌가 알코올에 적응한 것이며, 그만큼 아세트 알데히드는 분해되지않고 체내에 남는다고 합니다.
3. 목이 뻣뻣하면 고혈압이다?
고혈압 때문에 뒷목이 뻣뻣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도 일으키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목이 뻣뻣한 것은 심한 스트레스로 목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했을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때는 안정을 취하고, 뜨거운 물이나 수건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간염환자와 술잔을 돌리면 간염이 옮는다?
간염환자와 술잔을 돌리거나 국물을 함께 먹더라도 간염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간염은 母子간의 탯줄 감염, 불건전한 성접촉, 주사기, 면도기, 칫솔 등을 통해서만 전염됩니다.
5. 속이 쓰릴 땐 우유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속이 쓰릴 때에는 우유를 마시면 처음에는 속쓰림이 덜합니다. 그 이유는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강한 산성인 위염을 중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유의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해 위산이 더 많이 분비가 되기때문에 위가 나쁜 사람이 속이 쓰릴 때마다 습관적으로 우유를 마시면 좋지않습니다.
특히 궤양이 있는 사람이 자기 전 우유를 마시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6. 소변은 참으면 병이 되기때문에 소변은 자주 보는게 좋다.
소변이 딱히 마렵지 않은데도 틈만나면 화장실에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소변을 자연스럽게 배출한다는 것 보다는 억지로 쥐어짜는 것이기 때문에 방광에 좋지않습니다.
소변을 어느정도 저장하였다가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방광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면 오히려 방광의 자연적인 배출기능을 저하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7.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우황청심환을 먹어야한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심장이 뛰거나 울화가 치밀 때 등 우황청심환을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하고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동의보감에서는 중풍, 즉 뇌졸중의 증상에 대한 응급처방효과가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뇌졸중이 발병해 의식이 없을 때에는 우황청심환을 먹여서는 안됩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 무엇도 입에 넣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기도가 막혀 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칫 이런 잘못된 건강상식 으로 뜻하지않은 큰 불의의 결과를 가져올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땀을 흘리게되면 염분보다 수분이 몸에서 훨씬 많이 빠져나가게되서 몸 속의 염분 농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소금까지 먹게되면 몸속의 농도는 더 높아지고, 장에서 염분을 흡수하기 위해 수분이 위와 장에 집중되며, 몸의 탈수현상이 더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꼭 충분한 물을 마셔야합니다.
2. 술 마실 때 얼굴 붉어지면 건강하다?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분해되고 다시 초산으로 분해되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갛게 되는 것은 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되거나 부족해서 나타나는 경우이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이 강해 몸에 남아 있을 경우에는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게 되고 그 독성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 붉어지게되고 숨이 가빠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얼굴 뿐만이 아니라 온몸이 붉은 반점으로 뒤덮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다보면 주량도 늘고 얼굴도 덜 붉어지게되는데, 이것은 주량이 느는 것이 아니라 뇌가 알코올에 적응한 것이며, 그만큼 아세트 알데히드는 분해되지않고 체내에 남는다고 합니다.
3. 목이 뻣뻣하면 고혈압이다?
고혈압 때문에 뒷목이 뻣뻣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도 일으키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목이 뻣뻣한 것은 심한 스트레스로 목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했을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때는 안정을 취하고, 뜨거운 물이나 수건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간염환자와 술잔을 돌리면 간염이 옮는다?
간염환자와 술잔을 돌리거나 국물을 함께 먹더라도 간염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간염은 母子간의 탯줄 감염, 불건전한 성접촉, 주사기, 면도기, 칫솔 등을 통해서만 전염됩니다.
5. 속이 쓰릴 땐 우유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속이 쓰릴 때에는 우유를 마시면 처음에는 속쓰림이 덜합니다. 그 이유는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강한 산성인 위염을 중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유의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해 위산이 더 많이 분비가 되기때문에 위가 나쁜 사람이 속이 쓰릴 때마다 습관적으로 우유를 마시면 좋지않습니다.
특히 궤양이 있는 사람이 자기 전 우유를 마시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6. 소변은 참으면 병이 되기때문에 소변은 자주 보는게 좋다.
소변이 딱히 마렵지 않은데도 틈만나면 화장실에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소변을 자연스럽게 배출한다는 것 보다는 억지로 쥐어짜는 것이기 때문에 방광에 좋지않습니다.
소변을 어느정도 저장하였다가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방광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면 오히려 방광의 자연적인 배출기능을 저하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7.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우황청심환을 먹어야한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심장이 뛰거나 울화가 치밀 때 등 우황청심환을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하고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동의보감에서는 중풍, 즉 뇌졸중의 증상에 대한 응급처방효과가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뇌졸중이 발병해 의식이 없을 때에는 우황청심환을 먹여서는 안됩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 무엇도 입에 넣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기도가 막혀 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칫 이런 잘못된 건강상식 으로 뜻하지않은 큰 불의의 결과를 가져올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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