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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쾌변을 돕는 생활습관 등록일 : 2018-08-06 11:33

쾌변을 돕는 생활습관 18


아침 안 먹는 사람 3분의 2가 변비

배, 고구마, 현미, 버섯 등 섭취해야


[1] 식사량을 줄이지 말라

변비 환자는 배변량을 줄이려고 밥을 적게 먹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식사량이 많아져야 대변량이 많아져 대변 보기가 쉬워진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의 3분의 2 정도가 아침에 배변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변비로 진행된다.


[2] 야채 · 과일 · 물을 많이 먹어라

야채와 과일 속 섬유소는 자신의 질량보다 40배 많은 물을 흡수해 탁월한 변비 예방 효과를

갖는다.

또 대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 대변의 대장 통과시간을 단축시킨다.

물이 부족하면 대변에 함유된 수분이 거꾸로 장에 흡수되기 때문에 변비의 원인이 된다.

[3] 아침 먹은 뒤 화장실에 가라

식사 후에 음식물이 들어와 위가 팽창되면 대장의 운동이 증가되어 변을 보고 싶은 욕구(변의)가 유발된다.

이러한 ‘위·대장 반사’를 이용, 아침식사 후에 배변하는 습관을 가지면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다.

[4] 배변을 돕는 복부마사지를 하라

오일을 바른 뒤 주먹을 쥐고 오른쪽 아랫배에 시계방향으로 복부 마사지를 한다.

명치에서 양쪽 옆구리 방향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훑거나

왼쪽 아랫배에서 항문 방향으로 주먹으로 미는 마사지도 좋다.


[5] 쾌변에 좋은 운동을 하라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보다는 산책, 조깅 같은 유산소운동이 좋다.

매일 걷는 운동을 30~60분 하면 변비가 줄어든다.

유산소운동은 심장과 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배변 등 신체 리듬을 바르게 한다.


[6] 쾌변을 돕는 음식>


밀기울, 현미, 양상추, 당근, 오이, 고구마, 감자, 토란, 사과, 배, 포도, 오렌지, 수박, 산나물,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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