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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 만성위염에 귤껍질이 효과 등록일 : 2008-06-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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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껍질(진피)는 폐경,비경에 작용하여 기순환을 돕고 습을 없애며 담을 삭힙니다.풍한으로 기침, 가래가 성하거나 열이 나면서 땀이 나고 맥이 부실한데, 급성및 만성기관지염,기관지 천식,폐결핵 등에는 귤껍질(속껍질을 긁어낸것), 차조기잎, 살구씨, 흰삽주,반하(법제한것),오미자,뽕나무뿌리껍질, 패모 각 4g, 감초 2g,생강 3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으면 효험이 있습니다.귤껍질, 살구씨를 같은양으로 가루내어 0.3g씩 꿀로 버무려 알약으로 만들어 한번에 70일씩 미음으로 먹으면 노약자의 변비에 좋습니다. 귤피 한가지만으로 하루 4~12g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형태로 먹어도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아프며 게우거나 설사 하는데(위염),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찬데, 어지럼증(빈혈),가슴 두근거림 등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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