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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앓이에.. 등록일 : 2008-07-07 08:48
사삼(더덕)은 페와 기를 보호하는데 좋습니다. 폐(肺)는 기(氣)와 호흡을 주관해 폐기가 상하면 입안이 마르면서 갈증이 나고 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가슴이 은근히 아프면서 진땀과 열이 납니다, 이런 증상에는 사삼을 달여 먹거나 갖은 양념으로 무쳐 반찬으로 먹어도 효과가 있다. 또 사삼은 젖앓이, 연주창, 종기, 이슬 등에도 좋습니다. 하루 6~12g을 달임약으로 먹거나 외용약으로 쓸때는 짓찧어 붙이면 좋다. 봄,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려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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