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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흰옷만들기. 등록일 : 2008-08-19 16:02

흰 면장갑은 한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완두콩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밥짓기 직전 콩을 까 넣고 밥물을 평소보다 좀 더 넣어주면 된다

시금치 100g을 전자레인지에 데쳐 물기를 꼭 짜고 3㎝ 길이로 썬다. 믹서에 시금치와 우유1컵, 꿀 약간을 넣고 1분 정도 갈아 냄비에 넣고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다. 마지막에 소금간을 해서 마시면 비타민과 철분 등이 보충되어 감기 기운이 떨어진다

오래 신어 냄새가 밴 스타킹이나 양말은 물에 식초를 몇방울을 타서 빨면 냄새가 많이 사라진다.


옷이나 식탁보에 김치 국물이 묻었을 때, 우선 김치 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개 지워진다.


접힌 바지 밑단을 늘려 입을 때 주름진 곳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며 다리면 주름 자국이 제법 없어진다.


누렇게 된 흰 와이셔츠는 다림질할 때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뿌리고 다리면 새하얗게 된다.

빨래를 삶을 때 용기 바닥에 헌수건을 깔아두면 빨래감이 타거나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귤껍질 즙으로 가구나 상을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또 돗자리를 닦아 주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아 주고 수명이 오래 간다.

와이셔츠 목깃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두었다가 빨면 찌든 때가 잘 빠진다.

감자나 당근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표면이 부드러워진 뒤에 벗겨야 얇게 껍질만 벗겨진다.

바닥 장판에 잉크 얼룩이 졌을 때 소금을 뿌린 뒤 물걸레로 문질러 닦아내면 제법 잘 지워진다

세탁을 하다 보면 간혹 섬유유연제가 떨어질 때가 있다. 이때 헤어린스를 넣어주면 향도 좋아지고 정전기도 방지할 수 있다. 머리 한 번 감는 양이면 된다.


샤워기 구멍이 녹이 슬어 막혔을 때 뜨거운 물에 식초를 넣은 다음 샤워기를 1시간 정도 담가두면 잘 뚫린다

먹다 남은 와인을 보관할 때 코르크 마개 아래 성냥을 꽂아 불을 붙인 채 닫으면 맛이 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고추장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피어날 때 식초를 조금 바른 뒤 햇볕을 쬐면 곰팡이가 많이 없어진다.'

먹다 남은 과자를 진공팩에 보관해도 눅눅해 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진공팩 안에 각설탕을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

샐러드용으로 잘라 놓은 사과의 색깔이 검게 변하는 것을 지연시키려면 레몬즙과 물을 섞어 사과에 뿌려주면 된다

실내에 개미가 들끓어 고민하는 집들이 적지 않다. 이럴 때 개미가 자주 다니는 통로에 소금이나 고춧가루를 뿌려두면 금세 사라진다.


부엌이나 화장실에서 표백제 냄새가 심하게 날 때는 표백제를 뿌린 곳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주면 냄새가 줄어든다.

가정에서 판자나 나무에 못을 박을 일이 있다. 이때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칠하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방충제나 고기 냄새가 밴 옷에 스팀 다리미를 가까이 대고 수증기를 쐬어주면 탈취효과가 있다.

나사 구멍 속에 접착제를 짜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조여보자. 늘어난 틈새가 응고된 접착제로 메워지면서 나사가 한결 단단하게 조여진다.


물기 묻은 빗이나 면도기를 스펀지 위에 놓아두면 물기를 잘 빨아들여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담배꽁초를 풀어서 우려낸 물은 여러 곳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화장실 쓰레기통에 뿌려두면 악취가 제거되고 또 붓으로 찍어서 화초에 발라두면 농약에 버금가는 살충효과도 있다.


멍이나 흉터에 달걀 마사지를 할 때 따뜻하게 데운 후 문지르면 더 효과가 있다.

조금 덜 짜게 먹고 싶다면 소금에 절인 생선이나 식품을 그냥 맹물에 담가두기보다는 소금을 조금 탄 물에 담가두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마늘·양파·생강 따위의 냄새가 배어있는 강판에 무 조각을 갈아주면 제법 탈취 효과가 있다.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검은 색 옷의 먼지를 털때 옷솔보다 스펀지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음식물 찌꺼기를 쓰레기통에 모아서 버리자니 악취가 걱정된다. 이럴 땐 쓰레기에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리거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쓰레기통 입구에 바르면 악취가 훨씬 덜 난다

채소와 고기를 볶기 전 프라이팬에 소금을 미리 조금 넣어주면 기름이 튀는 것을 막아준다.


고기나 생선을 올려놓고 칼질할 때 도마 대신 우유팩을 펼친 다음 깨끗이 씻어서 사용해 보자. 단단해서 좀처럼 베어지는 일이 없고 뒤집어 다시 사용해도 된다.


초를 켰을 때 촛농이 지저분하게 흘러내리는 것을 막으려면 심지 밑에 고운 소금을 조금 뿌려두면 된다

와이셔츠를 빨아 말릴 때 칼라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거꾸로 펴서 빨랫줄에 매달아 놓으면 물이 아래로 쏠리면서 그 무게로 인해 다름질한 것처럼 효과를 낼 수 있다.

검정이나 빨강 등 원색 옷을 세탁할 때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빨면 색이 덜 빠진다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이나 구두, 소파 등이 더러워졌을 때 바나나 껍질로 닦아 보자. 탄닌 성분으로 이뤄진 바나나 껍질 안쪽의 미끈미끈한 부분을 이용해 닦으면 가죽이 한결 부드럽고 깨끗해진다.

니트 종류의 옷은 세탁한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야 옷의 모양이 잘 유지된다

껌을 사용해 보자.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를 깨끗이 빼낼 수 있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배추나 무·채소를 삶을 때 솥이나 냄비 뚜껑 위에 식빵 조각을 올려놓으면 비릿한 냄새가 퍼지는 것을 막아준다.

매운 음식 속에 든 향신료의 주성분은 기름이다. 따라서 물로 씻어내려 해도 물은 물방울을 이루고 굴러갈 뿐이다. 기름기를 흡수하려면 빵과 우유를 먹는 편이 낫다.

간장 맛이 너무 강할 때 다시마 한 조각을 사흘 정도 담갔다 꺼내면 간장 맛이 부드러워진다.

시금치를 데친 물은 기름기를 없애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시금치는 높은 온도에서 3∼4분 데쳤을 때가 가장 좋다.

요리도중 가스레인지 주변에 기름이 많이 튀었을 때 밀가루를 골고루 뿌리고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 기름때가 잘 닦인다.
떫은 감을 농도가 낮은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 놓으면 떫은 맛이 많이 없어진다.

매니큐어 마개 안쪽에 콜드 크림을 발라두면 잘 굳지 않아 손쉽게 열 수 있다.

집에서 못질을 할 때 잘 들어가지 않으면 못을 비누에 몇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들이지 않고 쉽게 박을 수 있다.

싱크대나 세면기의 배수구가 막혔을 때, 소다와 식초를 부어 거품을 낸 뒤 더운 물을 부어주면 잘 뚫린다.

장딴지에 쥐가 났을 때는 무릎을 펴고 발을 발등쪽으로 꺾어준다. 그런 다음 계속 근육을 주물러주면 풀린다.

귤껍질을 끓인 물로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윤도 나고 향기도 좋아진다.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둥근 부분을 위로 해서 세워둬야 한다. 둥근 부분으로 호흡하기 때문이다

금방 뽑아낸 떡을 썰 때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썰어주면 잘 늘어붙지 않는다.

덩어리 고기는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면 부패가 지연된다.


말린 귤 껍질을 끓인 물에 속옷을 5분 정도 담갔다가 물로 헹궈내면 천연 표백효과가 있다.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잘록해지는 도자기의 경우 잘못하면 넘어져 깨지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도자기 속에 모래를 반쯤 차게 넣어둔다.

절인 생선의 소금기를 줄이고 싶으면 맹물보다는 소금을 조금 탄 물에 담가둬야 더 빨리 짠 맛이 줄어든다

먼저 생선을 깨끗이 씻은 다음, 신문지 두세장을 겹쳐서 물에 적신 후 생선을 둘둘 만다. 그렇게 한 다음 불 속에 넣어두면 제법 그럴듯한 생선 증기구이가 만들어진다

화장솜을 깐 접시에 뜨거운 물을 붓고 향수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뒤 침실이나 거실에 놓아두면 제법 방향 효과가 있다.

밀가루 5인분에 참기름 한 찻숟가락과 달걀 두개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면 끈기가 있어 만두 빚기에도 좋고 끓일 때도 속이 터지지 않는다.


빨랫줄에 두루마리 휴지 가운데에 있는 원통형의 두꺼운 종이를 여러개 끼운 뒤 빨래를 널면 옷에 빨랫줄 자국이 남지 않는다.

부엌에서 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었을 때는 얼른 피를 닦아내고 달걀을 깨 얇은 속 껍질막을 떼어 붙이면 신기하게도 피가 멈춘다.

과자나 소금이 눅눅해졌을 때 전자레인지에 넣고 1~2분 정도 데우면 제법 바삭바삭해진다.

찬밥이 많이 남았을 때 우유와 함께 끓인 뒤 소금이나 설탕으로 간을 하면 먹을만한 우유 죽이 된다.

무잎을 분질러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무잎을 분질러 그 밑바닥이 파랗고 생기가 있으면 무 속이 비어 있지 않다. 무잎의 밑바닥이 하얀색이면 무는 속이 비어 있다.

냄비에 콩을 깔고 그 위에 생선을 얹어 조리하면 뼈째 익어 맛이 좋고, 콩도 먹기 좋게 익는다.

오래 돼 뻣뻣해진 건포도는 포도주나 물을 뿌린 뒤 랩으로 씌워 전자레인지에서 30초 정도 데우면 연하고 부드러워진다.
라면은 김치나 고기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수준급의 영양 식품이 된다. 또 라면을 끓일 때 포도주 서너 방울을 떨어뜨리면 느끼한 맛이 없어진다.

김치의 신맛이 강할 때는 깨끗이 씻은 조개껍질을 김치 속에 반나절 정도 넣어두면 신맛이 제법 줄어든다.

육류는 냉장실에 넣어 저절로 녹이는 것이 좋고 생선이나 조개류는 물에 담가 놓아야 하며 야채의 경우 녹이지 않고 바로 끓는 물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방금 뽑아낸 흰떡은 달라붙기 때문에 썰기가 힘들다. 이럴 때는 무에 칼을 문질러 가면서 썰면 된다.

조미료 용기의 뚜껑과 구멍 부분의 찌든 때는 소독용 에탄올을 탈지면이나 마른 천에 묻혀 닦아내면 잘 벗겨진다.

보리쌀 씻은 물을 그릇에 담아 두었다가 2∼3일 지나면 말갛게 가라앉은 물이 된다. 이 물을 살며시 다른 그릇에 부었다가 끓여서 식힌 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일주일에 두번 가량만 해도 효과가 있다

베이지색 티셔츠나 스웨터가 누렇게 변했을 때 홍차 찌꺼기를 우려낸 물에 10분 정도 삶으면 제법 제색을 되찾는다.

귤껍질을 끓인 물로 가구와 마루를 닦으면 향과 함께 윤기가 난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깨어진 곳에서 달걀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밥이 설 익었을 때에는 술을 조금 넣는다.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개 내어 정종을 조금만 뿌려준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 5분 정도 두면 된다.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소재의 옷을 욕실에 걸어둬 적당히 습기를 배게 한 뒤 입으면 정전기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을 때 기름이 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소금을 한 줌 프라이팬에 넣고 나서 야채와 고기를 넣으면 된다. 대신 양념에 간을 적게 해야 한다

구두약을 저녁에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으면 가죽에 잘 스며들어 구두가 제대로 닦인다

레몬을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가두거나 살짝 익히면 레몬즙을 더 많이 짜낼 수 있다.

달걀이 바닥에 떨어져 깨졌을 때 소금을 즉시 뿌리고 10분 정도 두면, 미끈거리거나 딱딱하게 굳지 않아 깔끔하게 닦아낼 수 있다.

바늘 같이 작은 물건을 찾을 땐 플래시를 옆에서 비추자. 그러면 그림자가 크게 나타나 찾기 쉽다.

세면대에 사용하는 비누를 오래 사용하려면 스펀지를 비누 밑에 깔면 비누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새로 산 냄비의 냄새는 야채 조각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담아 끓이면 거의 사라진다.

옷을 종이로 쌀 때는 되도록 표백되지 않은 누런 종이를 쓰는 게 좋다. 흰 종이의 표백성분은 옷감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먼저 더운 물에 무를 얇게 썰어 넣고 잠시 동안 끓여 무즙이 다 우러났을 때 데치면 빛깔이 싱싱하고 맛도 좋다.

김을 조금 잘라서 물에 넣어봤을 때 좋은 김은 흐물흐물하게 녹는다. 또 김을 넣었던 물이 탁하지 않을수록 좋다.

가구에 난 흠집에 같은 색 크레용이나 색연필을 칠한 다음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보호 효과도 있다

오징어나 문어를 데치기 전 끓는 물에 무를 얇게 썰어 넣어주면 한결 색깔과 맛이 좋아진다

겨울철 성에를 제거할 때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때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 유리창을 닦으면 된다.

살에 가시가 박혀 잘 빠지지 않을 경우 짓이긴 부추를 서너번 간 뒤 살에 붙여두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올라 쉽게 뺄 수 있다.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하다.

[출처] 생활의 지혜|작성자 욘사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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