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취미 생활을 즐기수 있는 방법~~!! 등록일 : 2008-10-04 17:14
1.) 비싼것만 찾지말고 진정 자기가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것을 선택 하라 !
보통 많은 분들이, 무조건 비싸고, 크고, 금전적인것을 많이 찾습니다.
이건 취미생활이 아닌 의무조건이 되버립니다. 취미생활은 어디까지나 즐기는 행위인데,
이 선을 지나치면 이젠 취미의 선을 떠난거죠^^
오히려 비싼것 말고 작고 소소하면서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고 이것만 본다면 마음이 편안하다~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해야 진정한 취미겠죠 ?
2.) 취미생활은 시간많은 사람만 가능하다? 아니다!! 취미생활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보통 제주위 분들에게 취미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시간이 없다, 바쁘다, 귀찮다.
라는 말씀이 대부분 입니다.
궂이 시간을 쪼개면서 까지 취미생활을 한다면 자기 자신만 피곤해지고, 스트레스 받기
쉽상입니다. 쪼개서 까지는 하지말고, 자기가 그 무엇 한가지를 좋아한다면,
그것에 대한 상상을 하면서 '아!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 내일 이것을 꼭 해야지 내일은 이것을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하셨다면, 이미 취미생활을 사랑하시고 제대로 즐기고 있으신 겁니다.
취미생활은 자기자신을 편히하고, 자기욕구를 채우기위한 행위죠.
취미생활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한다면 모든것이 취미생활이라 정의 할수 있습니다~
3.) 취미가 구매가 필요한 물질적인 것이면 구매할 주기를 정해라 !!
진짜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해선 자기자신을 더욱 컨트롤 하고, 참아야합니다.
자기가 마음에 들다고 오늘은 이것사고 내일은 저것사고 한다면,
금방 질리게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취미는 어디까지나 취미일뿐 자기가 즐길 수 있을만큼 구매합니다.
그래서 문구점이나, 토이문구점을 가게될경우 자기가 살것의 대한 현금만 가져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주기를 정하는건데, 예를들어 1주일에 한 개씩, 2주에 한개씩 1달에 한개씩으로 주기를 정하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주기를 정하면 쓸때없는 낭비도 줄어들고, 아주 천천히 차곡차곡 쌓여가는 자신의 취미생활에 굉장히
뿌듯 하실겁니다.
4.) 자기 취미를 판매하는 곳을 자주 찾아라! ( ex: 대형완구점, 전문 완구점 )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자기 취미에 대해 판매하는 곳을 자주 찾는것이 좋습니다.
판매하는곳에가서 구매는 절대 하지 않는게 팁입니다! 그냥 무작정 구경만 하는것입니다.
이것 저것 구경도하고 비교도 해보고 자기 취미생활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겁니다.
전 취미가 완구쪽이라 대형 완구점을 자주 찾는편 입니다. 오늘은 어떤 물건이 입고되고 가격이 얼마가 되는지
체크하는것도 좋습니다.
5.) 취미생활에 대한 장부를 작성하라 !!!
정확하고 나중에라도 펑크가 났을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돈을 쓰다보면 이리저리 자기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돈이 빠져나갈때도 있습니다.
장부를 작성하라 그러면 복잡하게 생각하고 귀찮고 짜증날 수도있습니다.
저도 장부를 쓰지만 귀찮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그래서
매우 간단히, 구매한날짜,구매한가격,구매한것 이렇게 간단한건만 기입한다면,
매우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6.) 같은 취미를 즐기고 있는 동호회를 가입하라 !!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볼수 있는, 카페나 블로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동호회에 가입하면 자기와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취미에 대해 토론및
여러이야기를 한다면 취미생활에 재미가 두배이상 커집니다.
특히 이런 동호회를 가입하면 정보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남들보다 한걸음 더 빨리
구매하거나 구할수 있습니다.
7.) 자기 취미에 자부심을 가져라 !!
제가 앞서말했던 5가지를 제외한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자기 취미에 자부심이 없다면, 제대로 취미생활을 즐긴다고 볼 수가없습니다.
나이 많은 분들중 '블럭,장난감,인형' 같은 종류의 취미를 갖으신분들을 보면,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실때 굉장히 창피해 하시고, 숨키려고 하시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기 취미는 자기가 만들어 가는것이지, 그누구도 자기 취미에 터치 할 수없습니다^^
당연한 이야기 같으면서도 가장 힘든 부분이죠.
자기의 취미는 그냥 잠깐 즐기다가 끝내버리는 그런종류가 아닙니다.
취미생활은 자기 자신의 인격이며, 일생을 같이보낼 동반자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