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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작은것의 변화. 등록일 : 2008-10-24 09:16

▶ 낡은 주전자 재활용 하기
낡을 데로 낡아 볼품까지 없는 주전자는 분리수거 대상자. 버리기 아까워도 긁히고 녹이 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면 여기에 콩나물을 심어보자.
불린 콩을 담은 주전자에 물을 담고 하루 한번씩 물만 갈아주면 콩나물이 자란다.
집안에서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발코니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도금 액세서리 보관하기
금 제품이 아닌 도금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래 착용할 수 없게 된다.
이런 도금 액세서리를 오래 쓰고 싶다면 비닐봉지에 보관하자. 공기와 접촉이 줄어들기 때문에 녹이 나거나 색이 바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은제품은 헝겊에 치약을 묻혀 닦아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 바나나의 변색 막기


껍질을 깐 바나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 표면에 레몬즙을 발라둔다.
또 바나나 특성상 냉장보관을 하면 색이 번화하지만 껍질을 까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색이 바래지 않고 시원한 바나나 빙수를 즐길 수 있다.

http://cafe.daum.net/lovepinkpink
▶ 쌀벌레 퇴치하기
어느 집이든 한번은 봤을 쌀벌레. 주식인 쌀을 먹지 않을 수도 없고 방법은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것. 쌀통에 붉은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또 마늘 봉지를 깔아주면 쌀통 구석에 쌀이 썩는 것을 방지해준다.
▶ 김밥 예쁘게 썰기
김밥을 처음 싸는 사람들의 가장 어려운 점은 김밥을 마는 일보다 김밥을 써는 일이다.
깔끔하게 썰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김밥 옆구리가 터지면서 김밥의 형태조차 알아볼 수 없는데 이럴 때는 김밥을 써는 칼을 불에 달군 후 썰어보자. 초보자도 말끔하게 썰 수 있다.
▶ 바지 무릎자국 제거
바지를 오래 입으면 바지 무릎 부분이 튀어나온다. 이럴 때는 주름진 곳 안쪽에 젖은 수건을 대고 바깥쪽에서 세게 누르면 다려준다.
같은 방법으로 바지를 뒤집어 다려주면 무릎이 나온 바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 바짓부리 주름 제거
바지가랑이의 끝 부분을 말하는 바짓부리는 오래 입으면 주름이 많이 잡혀 보기 좋지 않다.
이런 바짓부리는 식초를 한방울 떨어뜨려 다려주면 주름을 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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