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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섭취하면 몸에 생기는 좋은변화 ^_^* 등록일 : 2016-07-12 12:53

■ 달걀 섭취하면 몸에 생기는 좋은변화


▶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달걀 한 개에는 셀레늄 하루 섭취 권장량의 22%가 들어있다. 신체 면역체계를 지원하고 갑상샘 호르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어린이는 달걀을 꼭 먹어야 한다. 어린이나 사춘기 때 셀레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심장근육병에 걸릴 수 있다.


▶ 좋은 콜레스테롤 수준을 높인다

콜레스테롤에는 건강에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달걀 한 개에는 보통 212㎎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만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준다.

▶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지방 분자를 동맥벽에 달라붙게 해 죽상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반면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이런 지방 분자를 동맥벽에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 활력을 북돋운다

달걀 한 개에는 비타민B2 하루 섭취 권장량의 15%가 들어있다. 리보플라빈으로도 불리는 비타민B2는 신체가 음식을 연료로 전환시키는 것을 돕는다. 즉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 피부와 머리털을 개선시킨다

비타민B 복합체는 피부와 머리털, 눈, 간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다. 또한 신경계가 적절하게 기능하도록 돕는다. 달걀에는 이런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두뇌를 보호한다

달걀은 두뇌 음식이다. 달걀에는 세포막의 구성 요소이자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인 콜린이 들어있다. 콜린 결핍은 신경질환과 관련성이 있으며 인지기능을 저하시킨다.


▶ 스트레스와 불안 증상을 완화한다

달걀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을 섭취하면 신경기관에서 세로토닌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불안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달걀에는 뼈와 치아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D가 포함된 몇 안되는 천연식품 중 하나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효능이 있다.


▶ 포만감을 느끼게 해 덜 먹게 만든다

달걀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연구에 의하면 고단백질 식품은 조금만 먹어도 배를 든든하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 살을 빠지게 한다

아침에 빵을 먹은 사람과 달걀을 먹은 사람들로 나눠 연구한 결과 달걀을 먹은 사람들은 베이글을 먹은 사람보다 체중이 65% 더 빠졌다. 또 체지방은 16%, 체질량지수는 61%, 허리둘레는 34%가 더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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